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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배달이유식 추천 풀무원 베이비밀

작성일 2023.01.03 00:54 | 조회 594 | ehd2t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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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55일 5개월 이유식 시작했어요. 

어린 연년생 둘 신랑오기 전까지 혼자 돌보려니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둘째는 초기1부터 이유식 배달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첫째 때도 몇번 먹였던 풀무원 베이밀로 5개월 아기 초기이유식 시작하게 되었어요. 보온보냉 가방에 꽝꽝 얼은 아이스팩과 함께 든든하게 배송되어 와요.

 

 

 

처음에는 쌀미음을 3일치 먹였어요. 풀무원은 무공해 농산물 직판장이라는 작은 채소가게를 열었는데 한국 최초의 유기농 가게이자 점점 더 성장하여 풀무원 기업의 모태가 되었다고 해요.

자연 그대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 돋보였던 부분으로 특히 어릴 떄 입맛이 평생 식습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그러한 식습관은 평생 건강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선택했어요.

식약처로부터 영유아용 이유식 HACCP인증을 받았을 뿐더라 유아용 식품에 알맞는 영양 성분을 조화롭게 기준에 맞춰 제조되어서 마음에 들어요. 미생물 기준을 맞추기 위해 영유아용 이유식 식품 유형에 적합한 기준으로 제조하였다니 더욱 믿음이 갔죠.​



식품이력 추적도 할 수 있고 초기 미각발달에 도움을 주는 쌀미음은 생쌀가루 5.5%와 찹쌀가루 2.5%가 들어있어서 찹쌀미음도 되네요. 그래서인지 제가 해준 쌀미음보다 확실히 맛있네요. 저는 요똥이라.. 맛없고 영양이 조화롭게 이뤄지지 못한 제 이유식을 먹이는 것보단 차라리 제대로 잘 나오는 배달이유식이 더 낫다고 생각하여 먹이는 것도 있어요.

 


처음 먹은 날인데 20g 정도 먹었어요. 처음 먹은 거 치곤 엄청 선방한 거랍니다. 첫째 때도 1일차 때 20g 먹더니,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고온스팁공법으로 만들어서 더욱 차별화된 초기이유식 쌀미음, 한그릇 한그릇 안전하게 만든만큼 우리 둘째 이유식 배달 업체로 쉽게 선택할 수 있었고요. 

계량부터 조리까지 살균해 안전성을 높였기 때문에 저도 당당하게 추천드릴 수 있는 거 같아요. 외부 오염을 줄이기 위해 무균화 클린룸이라는 곳에서 안전하게 씰링하는 CLL공정이라 더욱 믿음직스럽거든요.

 


4일차가 되니 사과미음이 배달 왔어요. 베이비밀에서는 초기1 이유식 때는 유기곡류에 한가지 채소 또는 과일 등을 곱게 갈아 만든 미음이 있어요. 그래서 청경채, 단호박 등이 있더라고요.

 

한창 아이들 미각이 형성되는 시기라서 편식 경향을 줄이기 위해 동일재료 반복 경험과 월령별 맞춤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으니 아이들의 올바른 입맛 설계 궁금하시다면 한번 홈페이지 들어가보심 될 거 같아요.

 

 


새로운 사과미음도 맛있게 냠냠해주는 우리 5개월 아기에요. 4일차 정도가 되니 조금씩 늘어서 30g 먹었어요. 아이의 영양과 건강을 생각하여 식재료도 엄선하여 쓴다더니 직접 보시면 확 느껴집니다.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땅에서 수확한 쌀, 찹쌀미음, 현미, 흑미 등과 무항생제 한우 및 유정랑만을 사용했다고 하여 초기이유식이 끝나 중기이유식 때도 쭉 한번 먹여볼까 합니다.

마침 풀무원 베이비밀은 월령별 맞춤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성장단계를 고려한 맞춤 설계로 낮에 먹는 메뉴 ,밤에 먹는 메뉴까지 도입했다고 하니 우리 둘째 유아식 시간이나 어린이 시기가 되면 한번 신청해봐야겠어요.

 

촘촘한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신선 일일 배송을 원칙으로 해서 맛있을 때 먹이다보니 우리 재아가 더 잘 받아먹는 게 아닌가 싶어요. 거부감 1도 없이 잘 먹지만 좀 더 먹여볼 필요는 있을 거 같아요.

아직까진 싫증 안내다보니 이유식 졸업하는 그날 까지 맛의 강약 조절과 자연스러운 풍미 학습이 이뤄지도록 도와주는 풀무원 베이비밀로 우리 둘째의 이유식 시절을 맡겨보렵니다!

 

 

본 포스팅은 풀무원식품으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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