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통잠을 도와준 나비잠 스와들!!!
일반 아기 속싸개는 한번 싸매기도 힘들고 번거로웠는데, 나비잠 스와들은 간단하게 입히기만 하면 끝! 정말 간편하답니다.
아기가 울 때는 허겁지겁 바둥대기 바쁜데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스와들의 편리성도 한몫했죠.
무엇보다 엄마 뱃속과 같은 포근함을 느껴 안정감이 생겨 아기 통잠을 잘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아기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기에 제겐 선택이 아닌 필수였던 속싸개에요.
나비잠 아기 속싸개는 우리나라 아기 체형에 맞춘 과학적 설계가 돋보였어요.
수년간의 연구 노하우와 설문조사를 데이터화한 후 국내에서 꼼꼼하게 생산되었다고 하니 믿음직스럽죠.
40수와 스판덱스 5% 혼방해서 만들어졌어요.
아기에게 어느 정도 쫀쫀하게 밀착하면서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도와주는 신축성이 우수한 원단인데요.
산후조리 문화가 자리 잡은 한국의 환경에 맞춰 탄성이 좋고 보들보들한 무형광 원단을 사용했답니다.
아무래도 아기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성숙하지 않아 너무 겹겹이 싸매놓으면 태열이나 땀띠가 생길 수도 있는데 그러한 점을 보완하여 나왔어요.
양방향 2Way 지퍼도 인상적이었는데, 특히 stopper 기능으로 목둘레 쪽과 기저귀 채운 쪽에 바람이 솔솔 잘 통한다는 점 베리 굿이었어요.
살 접힌 부위는 쉽게 자극되는데, 기저귀 찬 부위는 두말하면 입 아프겠죠.
그래서 이쪽 부분들을 통풍 조절이 가능하도록 지퍼로 조절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순면 95% 소재로 이건 핑크색인데 민트, 옐로 스트라이프, 그레이 스트라이프 디자인도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입힐 수 있어요.
직접 만져보면 감촉도 좋고 터치감이 쾌적하고 청량해서 기분까지 힐링 되는데요.
나비잠 스와들은 유해 성분 안전검사를 마친 제품으로, 원단 및 부자재의 유해 성분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답니다.
둘째는 스와들 자체를 초반에는 엄청나게 거부했는데, 며칠 적응시킨 후론 모로 반사 없어지기 전까진 육아 꿀템이 되었답니다.
촉감 좋은 원단이 지퍼 끝부분을 감싸고 있어 목 부위 상처 날 일 없어 마음이 놓여요.실제로 아직까진 긁히거나 자극된 적 없고요.
신생아 잠투정 또는 잠투정 심한 아기 통잠 재우기 시도하신다면 스와들도 괜찮은 초이스가 될 거 같아요.
특히 신생아 육아하다 보면 정신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