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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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소백이는 완료기이유식을 먹고

있는데 매번 그때그때 사기 번거로워서

일일배송을 사용하고 있는데 매일 새벽

7시 이전까지 풀무원 모닝스텝이 보냉가방에

이유식을 넣어 배송해주더라고요!

아이스팩까지 넉넉히 넣어주셔서

아침에 일어나서 가보니 아이스팩이

아직 녹지도 않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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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소백이는 후기에서

완료기로 넘어가는 단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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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후기와 완료기는 입자와

질감이 조금 다른데 완료기의 경우

밥처럼 농도가 점점 줄어들어요 

한팩당 100칼로리 정도인데

160g이 들어있어서 소백이가

요즘은 배가 부른지 분유를 많이

먹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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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이가 다행히 후기에서 완료기를

넘어가는데도 잘 먹어줘서 병행기를

짧게 거치고 넘어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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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 크기도 확실히 조금 더 큰것 같아요

그래도 냠냠 잘씹어 넘기더라고요

​남들은 이쯤 밥태기도 오고 그런다는데

소백이는 11개월이 되면서 후기이유식이랑

완료기이유식 모두 잘먹어줘서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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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베이비밀이유식이 맛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ㅎㅎ

확실히 완료기 이유식이 밥알갱이가

조금더 굵직굵직한데 대부분

11개월이나 12개월 쯔음

후기에서 완료기로 넘어간데요

​요즘따라 입맛이 도는지 더 잘먹어

줘서 정기배송시키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이해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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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이가 안먹을까봐 걱정도 되었고

다들 후기이유식에서 완료기이유식

넘어갈때 아이들이 못넘기거나

헛구역질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서 너무 걱정했는데 다행히

병행기를 잘 넘겨서 지금은

완료기도 너무너무 잘먹고 있어요 

한그릇 뚝딱하고 더달라는 표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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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이도 잘먹는 11개월 아기 이유식

풀무원 베이비밀 실온이유식으로

선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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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바로 배송되기 때문에

신선하고 실온이유식이라 걱정

없이 먹일수 있는 베이비밀 츠찬헤여! 

본 포스팅은 풀무원식품으로부터 제품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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