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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초등추천도서 마법의정원이야기

작성일 2023.02.22 23:44 | 조회 546 | ehfpal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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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는 마법의 정원이야기 25 자렛의 민트컬렉션입니다.



6살이상이라고 해서 응모했는데 당첨되고보니 초등추천도서였어요.

6, 7살인 저희 아이들이 읽기엔 글밥이 넘 많아서 엄마인 제가 오랜만에 읽어봤어요.





글밥은 많아도 글씨크기는 큰편이라 30분이면 다 읽어요



마법의 정원 이야기의 세계.

그림이랑 왜이렇게 다 귀여운짘ㅋㅋ

초등학생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유치원생인 저희 아이가 읽기엔 두껍고 길었지만 초등학생들이 읽기엔 괜찮아보여요





이 책은 마녀의 유산을 물려받은 인간 여자 자렛이 주인공이에요.

자릿은 허브를 이용한 약을 만드는 레시피북을 물려받았고 마법이 걸려있는 책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원하는 약을 만들 수 있어요.



줄거리는

자렛이 살고있는 마을에 샌드라라는 여성이 이사왔는데 퀼트를 모으는 수집가로 유명해요. 샌드라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특이한 퀼트를 수집하며 다녀요.

그러던 어느날 자렛에게 여우 소녀 페기가 찾아와요. 페기는 친구인 레일라와 같은 점이 많은 친한친구에요. 그런데 댄스수업을 듣게되면서 문제가 발생해요.

페기는 댄스에 자신이 얍속 레일라는 댄스수업을 좋아해요.

페기는 자신과 뭐든지 같았던 친구 레일라가 댄스 수업으로 달라지자 불안해해요. 그래서 자렛을 찾아와 레일라가 댄스수업에 가고싶지않은 약을 만들어달라 부탁해요.

자렛은 퀼트 수집가인 샌드라륵 통해 특별한 평범함에 대해 알게되고 페기와 레일라의 우정을 유지할 방법을 알게됩니다.

페기와 레일라가 어떻게 친해질까요?

ㅎㅎ



처음에는 책 표지를 보고 성인이 읽어도되나싶었는데 제가 걱정했던 내용과는 아주 다른내용이었어요.

초등학생쯤에는 특히나 교우관계에 더 예민해질수밖에 없는데 우정에 민감한 학생들이 꼭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와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모든 친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초등추천도서로 인정할만해요.

저도 저희 아이들이 크면 한번쯤 읽어보라고 할거에요!

 #마법의정원 #초등추천도서 #해외창작도서 #별별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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