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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유식]닥터리의 로하스밀 10주차 - 완료기로 단계변경!

작성일 2014.04.10 23:12 | 조회 682 | 내사랑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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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기 로하스밀 만난지도 어느덧 10주차네요~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는지 ㅎㅎㅎ

 

2주 후엔.. 돌이니까 밥먹여야죠 ㅎㅎㅎㅎ

근데. 아가 반찬도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ㅋ

쉬운게 없네용~ 여지껏 후기 이유식은 로하스밀 덕에 편하게 지났으니.

봉봉아! 엄마가 앞으론 반찬에 신경써서 성심껏 만들어서 주도록 할께1!!! 대신 잘먹자 아가~~♡

 


 

참!! 로하스밀 배송업체가 우체국 택배에서 CJ택바로 바뀌었어요.

갠적으로 우체국택배를 선호하는데 ㅋ 우체국택배는 7월부터 토욜 배송을 하지 않는관계로 미리 업체를 바꾸었다고 하네요~

암튼. 이번주에도 안전하게 배송된 우리아기 이유식이에요~

 

 

 

후기 이유식을 먹던 봉봉이//

엄마빠 밥먹을때 흰쌀밥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막 달래요.

그래서. 후기에서 완료기로 단계를 바꾸어 주문했지요~

 

용량은 220ml 후기이유식과 동일하네요~

오늘은 블루베리 감자 영양밥을 먹여봤답니다~

블루베리 감자 영양밥은 처음 나온 메뉴에요. 이유식에 블루베리가 들어가니 뭔가 색다르네요 ㅎ

 

 




 

후기와 완료기의 차이는 육안상으론 비교가 안되네요.

그래서 직접 맛을 봤는데요. 밥알의 무르기가 후기보다는 약간 단단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냥 일반 밥알 정도는 아니구요. 무른밥이에요~

 

안에 들어간 당금의 크기도 사방 5mm정도로 비슷하고요~

 

 


직접 숟가락 들고 시식해 보겠다네요 ㅋ


제대로 뜨지도 않고, 끝부분만 콕 찍어 맛보고 있는중, ^^

 


그래서 엄마가 직접 떠서 입으로 넣어줌.

요렇게 한 5숟가락 먹었을까요??

안먹겠다고, 난리난리. ㅠㅠ

 

 


 

돌을 보름정도 앞두고 있는 봉봉인 요즘 제1 반항기인가봐요.

자기맘에 안들면 막 소리지르고, 땡깡피고, 집어던지고 ㅠ

이유식도 몇숟가락 먹고 그다음은 먹지 않겠다며 고개를 확확 돌려버리고, 입도 굳게 다물고 ㅠㅠ

그래서 이번주. 봉봉이 로하스밀 먹이기두 디게디게 힘들었다는..

 간을 해줘야 할까요?

김을 싸줘 볼까요?

잘먹다가 또 왜이리 안먹는지.. 기복이 넘 심해요.

에귱,, 아가가 밥잘먹을때가 가장 행복하네요. 그반대는 정말 스트레스!! ㅋ

 

 

이번주는 이유식을 너무도 거부해서 사진도 몇장 없네용 ㅠ

봉봉이가 내던진 밥알 치우느라 바빴던 한주입니다. ㅋ

 

부디 담주에는 쫌 잘먹길!! 바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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