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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It`s sweet

작성일 2008.11.08 09:13 | 조회 1,556 |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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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전국을 순회했더니 벌써 이렇게 되었군요.

엄마들의 체험후기를 다 읽고 돌아오면 한 두어시간이 걸리네요.

그래도 이 중에는 빼먹고 안읽어본 후기도 있을꺼예요.후후~~!!

 

전 요즘에 체험후기 를 읽고 있으면 엄마들의 생각이 어떤지

그 심정은 어떤지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안타까운 사연, 즐겁고 유쾌한 놀이와 게임, 엄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엄마표교구들....그냥 지나치고 싶어도 지나칠수 없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제 발목을 붙드네요. 너무 많은걸 보고 배우게 됩니다.

정말 생생한 정보들을 많이 얻으면서 반성하고, 눈물짓고 웃고....

우리신랑이 저보면 "우리 마누라 왜저러나?"하고 이상하게 생각할거예요...ㅋㅋㅋ

자, 오늘도 즐거운 주말입니다. 남편이 쉬는 날이라 얼른 후기올려야겠네요.

 

열심히 나무를 심었으니 이제는 열매를 맺혀야 겠죠!!

 


 

이렇게 준비하기까지 지니와 혀니가 많이 도와주었어요.

아이들이 너무나 진지하게 도와주어 깜짝놀랐어요. 특히 우리혀니...저 그런모습 정말 처음봐요!!

 



혀니의 이런 진지한 모습은 블럭을 쌓을때 빼곤 볼수 없는 모습입니다.

이건 기적이예요. 우리 혀니는 품앗이때도 수업은 안듣고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만 갖고 놀고 자기가 관심갖고 있는거예만 살짝살짝 참여하기만 하거든요.

이렇게 진지하게 엄마를 도와주다니 이건"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만한 일이 벌어진거랍니다.

 


 

저렇게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 만들기에 몰두를 하다니!!

우하하하~~!! 정말 기쁘기가 이루말하수 없습니다.

비록 배를 자르다 실패는 했을 지언정, 아무렴 어떻습니까!!

우리 혀니가 자발적 참여를 했다는게 더 중요한 일이거든요.

잘 안되서 약간 실망한 표정을 지어보이는데 괜챦다고 하니 좋아라 손뼉을 치는군요.

 

우리 혀니는 잘한다, 잘한다, 칭찬을 해주면 더 잘하는 아이예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쟎아요!! 우후!! 이정도면 성공한거죠?

 


 

지니는 워낙 꼼꼼해서...별걱정 안해요.

인석은 세살때 퍼즐 몇천조각을 뚝딱 맞추던 아이라 집중력하나는 끝내준답니다.

아주 잘했어요~~!! 성진군!! (사랑마미 오늘 너무 밉상이죠? 자식자랑만 하구...이해하세요^^)

 


 

오늘 Say english book10에서 unit3-It`s sweet 공부했어요.

알파벳 G자 한번 크게 써보고 스토리 월드들으며 백설공주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근데 잘못된 표현있는거 발견들 하셨죠!!

 

25p에 "an apples,~~"표현 잘못된거 아닌가요? 왜 단수에 "apples"를 .....

암튼 성진이는 신나게 노래듣고 따라하면서 녹음하고 다시듣습니다.

그게 뭐 대수냐는 식이네요. ㅋㅋㅋ...

 



 

잠시 외출하고 돌아와서 아이들은 옷도 안벗고 얼른 사과, 배 마구 세이펜으로 찔러보며 따라하기 합니다.

 

가을나무에서 사과와 배나무로 탈바꿈한 우리집이네요....

그러나 이 사과와 배나무 오래 못갈것 같아요. 성현이가 자꾸 찍찍이를 떼어서 물어뜯는군요!!

 

얼마나 올래갈려나~~!! 그렇게 탐스럽고 맛있게 보이봐요.

여러분도 하나 드셔볼래요?

 

이제 체험의 막바지입니다. 다들 힘내시구요,

우리가 처음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면서 힘내는 하루가 되었음해요. 그 초심을 잃지 말자구요.

 

저, 사랑마미는 오늘 컴퓨터를 잠시 끄고 아이들과 사랑하는 남편과

가까운 산에 가서 좋은 공기마시고 오겠습니다.

그러고 돌아오면 또 긴 이야기가 시작되는 전국순례 를 떠나볼 참입니다.

 

사랑하는 5기 티칭맘 여러분,

오늘 하루만큼은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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