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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팝업북"으로 계절을 담다.

작성일 2008.11.09 06:40 | 조회 1,248 |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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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다고 느껴진 체험이 이제 하루를 남겨놓았네요.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아득합니다. 세이펜을 받고 정말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것이 참 많았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별로 해준것이

없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저희집에는 아이들 장난감이 거의 없어요.

블럭과 책이 전부예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는 생활용품이

장난감이랍니다. 의자를 뒤집어놓고 말타고 계단을 미끄럼틀삼아 놀죠.

심지어는 엄마 빨리너는거 도와주기, 설겆이 한답시고 그릇깨기...풋!

사내아이들 노는거 아시죠!!

 

제가 어제 글에 우리 작은 아이는 품앗이때 지 맘대로 논다고 했쟎아요.

그게바로 장난감이 없기때문에 친구집에가면 거기에 폭 빠져놀아요.

전 그냥 놀게 둡니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사달라면 친구집에가서 놀자고 말해요.

지금은 그 블럭도 체험때문에 잠시 치워두었어요.(진짜 나쁜엄마야~!!)

 

그래서 엄마표 교구를 많이 만들어 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2주를 보냈네요.

 

그래서 오늘은 "내맘대로 팝업북"을 만들어보았어요.

분류를 공부할때 아주 유용할것 같아요.

 


 

(글씨오타는 이해해주세요. 손목이 뻐근하고 자판글씨가 둔해져서 그러니 이해바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팝업북은 여러용도로 사용가는하겠죠?

다른종이를 부채꼴로 접어 찍찍이만 붙여준다면 계절, 색깔, 모양, 과일, 등들 여러가지 분류를 사용할수 있어

아주 좋을것 같아요. 저는 교재에 계절을 다루는 부분이 있으니 그걸 활용해 보았답니다.

 


 

(프린트지원안되서 민망한 손글씨 나가네요....프린트도 안돼, 동영상도 못해, 심지어 코팅기까지 말썽입니다. 글씨도 오타나고...

에구, 정말 열악한 상황입니다)

 

프린트를 할수 없어 지니가 쓰던 철지난 학습지를 모두모아 계절에 해당하는 것들을 모아보았어요.

그리고 해당하는 계절에 맞는 것들을 붙여주었답니다. 당연 글씨에는 음원을 붙어두었지요.

 

지니가 만드는 과정을 올려볼께요.

순서대로 봄, 여름,가을,겨울 입니다.

 

 





 

(동영상 지원되면 이런고생 안하겠죠? 정말 여러모러 손발이 고생하네염...쩝쩝!!)

이렇게 완성해놓으니 정말 그럴싸한 팝업북이 완성 되었어요.

 


 

다 만들어진 팝업불으로 음원을 들으면서 펼져보기를 해요.

잘했으니 상줘야겠죠? "GOOD,JOB!!" 음원을 붙어주었답니다.

 

그리고 unit3-It`s sweet을 마무리 했구요.

그림을 색칠하랬더니 또 낙서하네요...끄응~!!

 


 

이거 사진 많이 올려 또 반토막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암튼, 이렇게 해서 내일은 unit4-What color is it? 수업을 끝으로 마무리 해야겠어요.

 

많은것을 보여주기에는 시간과 여건이 많이 부족하지만

이것으로 다가 아님을 티칭맘들은 다 아실거예요.

 

이 체험통해 우리 아이에게 앞으로 무엇을 해줄것인지 다 아셨기에

체험이 다시 시작이 되는 계기 가 될것 같습니다.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구요. 사랑마미 오늘은 주일날이라 교회에 갑니다.

갖다와서 다시 뵐께요. 그럼,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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