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중장거리 운수업에 종사를 하고 있어요
얼마나 힘들고 위험한일인지 알아서 평소에
왠만하면 하고 싶다는거 먹고 싶다는거 들어주는 편이에요
맞벌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때 원하는 식사를 못챙겨주는게
마음에 많이 걸렸거든요
평소에 자상하던 남편이여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얼마전부터 남편이 외도를 하고있다는
심증이 사라지지가 않더라구요
새벽에 통화를 하다가 제가 보니까
놀라서 끄더라구요
거래처라고 둘러서 말하긴 하는데 이상해보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어요.. 믿음이 깨지고
싶지 않은데..
일단 흥신소 통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보통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려나요..
흥신소 어떻게 맡기고 일시작을 하는지
자세하게 알고싶은데 물어볼곳도 없고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정직하고 믿음가는 탐정 업체 어디 없을까요?
탐정의뢰해보신 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