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다녀오니 경비실에 책이 와있더라구요!
와.. 개봉하며 얼마나 떨리고 설레던지.
첫돌지난 울아들도 옆에서 엄마, 엄마! 를 외치며 같이 신나했어요 ^^
요즘 부쩍 책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책을 많이 읽어주고 있어요.
제가 받은 두권의 책 모두 마음에 들어요.
끼리끼리 착착착! 은 아기자기한 과일을 끼리끼리 모으는 이야기를 풀어주고요.
목욕은 즐거워! 눈을 감았다, 떴다 처럼 규칙성을 연습하는 책이에요.
두권다 팝업북처럼 놀이하듯 책을 읽을수 있어 아가도 좋아하더라구요!
다른 책들도 기대됩니다.
좋은기회에 이렇게 책을 읽어줄수 있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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