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더니 그거 얼마나 절약하겠다고 그러냐며 화장실 간거 모았다가 한번에 내리라나요?? 더럽게스리 ~
설치는 초간단 해 보였어요 ~ 그런데 남편이 계속 해주질 않아서 이틀은 그냥 뒀었죠 ~
"이거 진짜 절수효과 있을까? 괜히 변기에 문제 생기는건 아닐까?? 남편도 저녁에 보고 "이게 무슨 효과가 있겠어? 또 한다는말이 걍 몰았다가 내리자는 말 반복 ~ 정말이지 더러운 방법으로 절약을 하려는 우리남편 땜에 다시 설치해 달라고 반복해서 간신히 설치했답니다 짜잔 ~
설치하고 레버를 살짝 내리면 물이 조금 나오는 것같아요..아마 절수기 무게감이 있어서 때문에 물 나오는 곳이 금방 뭘로 눌러주어 닫아주는것 같더라구요 ~ 뭔가 묵직~ 한 기분이든달까요??
남편한테도 대변보고는 레버를 좀 꾸~욱 눌러주라고 했어요! 뭐 오래 누를필요는 없지만.. 레버부분이 전처럼 가벼운 느낌이 아니라 뭔가 묵직~ 한 느낌이라며... 벽돌 넣어두는것과 같은 효과 아니겠냐는 말을하더니 절약하려고 애쓰는 저를 안쓰럽다는듯이 쳐다보더라구요 ~ 수도요금 작게 나오면 저한테 고마워 하겠죠?
아직 택배 받아보고 설치한지가 날짜상으로 따져보니 한달이 안되어서 수도요금이 얼마나 절약되었을지는 실감이 나질 않아요
이벤트 그냥 될지 기대도 안하고 신청했는데 당첨되어서 기뻤구요 ~ 소소한거지만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절약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