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제일 먼저 받은 선물이
임산부 크림 이였던거 같아요!!
특별히 입덧은 없었지만..
써왔던 크림들 냄새가 독하게 느껴져서
못바른 날이 더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기 크림도 쓰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임산부 크림도 있더라구요!!
산다와 임산부 밸리 케어 크림은
일단 향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저만 그럴수도..
요것은 지극히 제 소견입니다!!
완전 봉쇄형태로 열자마자 쓸수 있는
형태보다는 내용물의 변질 걱정 NoNo~
성분이랑 제품 특성도 꼼꼼히 확인하게되는건
이젠 홀몸?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임신 후 먹는거 바르는거 모든성분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기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은 티 안난다고 하겠지만..
자기눈엔 잘보이는 흉터..;;;
튼살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출산 후에도 임산부 크림을 바르면
피부회복에 좋다고 하네요~
조리원에서 샘플이란 샘플 모아모아
뱃살에 집중 발랐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그러나...
허벅지를 신경 못쓰고...
남은 흔적들...
제형은 묽은 타입이면서 촉촉하더라구요~
산다화 임산부 튼살 크림으로 말끔하게
사라지길 소망하고 있네요~~
http://blog.naver.com/eynhyekim/22115802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