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 다이어리 서평단에서 당첨 된 < 내 아이의 속마음 > 책 이에요!
후기가 좀 더 빨랐어야 하는데, 가족 제주 여행과 더불어
둘째가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 좀 늦었네요 :-)
사실 이 책이 필요한 적정 시기는 초등학교 이후라고 봐야할 수도 있어요.
아이의 자아가 성립되고 난 후,
부모의 입장에선 낱낱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 자녀 교육보다 부모 교육이 먼저다 '라는 주장은 누구나 공감하실 거예요.
자식이 혼자서 크는 것은 절대 아니겠죠. 부모는 언제나 먼저 학습하고, 아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줄 수 있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전 저희 아들 12개월이지만, 선행학습차 책을 읽어보게 됐어요.
물론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 이해하고 있으면 지금 아이를 대할 때도 간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거든요.
교육과 육아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 하는 것이니깐요.
산을 먼저보고, 나무를 가꾸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
요즘 세대의 부모들은 아이 교육에 참 관심이 많죠.
그것과 더불어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성과 지성이 함께 발달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요 !^^**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어요.
PART 1. 아이 마음 어루만지기 : 올바른 인성교육
1) 고집 2) 분노 3) 소심함 4) 신경질 5) 스트레스 6)의존성 7) 친구 8) 책임감 9) 불안 10) 완벽주의 11) 우울증
PART 2. 바른 길로 이끌어주기 : 문제행동 대처
12) 인터넷중독 13) 거짓말 14) 게으름 15) 말더듬 16) 부정행위 17) 도벽 18) 학교폭력 19) 학교공포증 20) 가출 21) 약물남용 22) 자살
PART 3. 공부 환경 만들어주기 : 학습능력 향상
23) 학습동기 24) 공부기술 25) 주의산만 26)정리정돈 27) 읽기 28) 숙제 29) 창의력 30) 영재성 31) 학습장애 32) 이사/전학 33) 칭찬과 벌
소주제 별로 한 단락씩 나와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첫번째 파트 부분이
지금도 적용되는 부분 같단 생각이 들어서 더 꼼꼼히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지금 우리 진형이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고집을 부리기도 하면서
슬슬 자아가 생기고 있답니다 :-)
이럴 때일수록 엄마가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두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신경질적인 부모가 신경질적인 아이를 만든다고 해요.
저의 어떤 부분들이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미안한 마음도 들고,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도 되었어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하니,
내 아이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전에
나의 모습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옳을 것 같아요 ...^^;
두번째 파트는 초등학교 고학년, 청소년을
둔 부모님들께 아주 유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사실 누구나 한번쯤 ' 내 아이가 이런 문제행동을 하면 어쩌지? '
하는 고민을 하셨을테니깐요.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책 제목대로 내 아이의 속마음을 먼저 알고 있다면
바른 길로 이끄는게 더 쉬워질테니깐요 ^^
그리고.... ㅎ
인터넷 중독 같은 챕터를 읽을 땐,
저도 " 앗 설마 나도 ? ㅋㅋㅋㅋ "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들어 컴퓨터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졌는데,
그러면 수면 시간이 모자라져서
낮에 진형이에게 쏟을 에너지가 줄어들었거든요.
인식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책에서 읽고 보니
정말 다짐을 하게 됐답니다 흑흑..
세번째 파트는 아이의 교육과 관련되어 있어요.
물론 아이가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을 때를 기준으로 다루었기 때문에
진형이가 그 즈음까지 자라는 동안, 열심히 배워놔야겠단 생각을 했네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이를 매일 조금씩 이끌어주고, 기다려주자는 부분이었어요.
저 또한 아직 어린 진형이와 함께 놀아주면서도
잘 따라오지 못한단 생각이 들때면 조바심이 나곤 했거든요.
마음만 앞선 부모는 아이의 장래를 망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서
제 마음을 꾹꾹 억누르는 중이랍니다..^^;
( 이런 성격 급한 여자 같으니라구 ㅠㅠ )
학습은 본인 스스로가 동기를 느끼고,
실천할 때 가장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부모가 강요한다고 해서 그 실천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니깐 말이에요^^
저도 생각해보면 그랬던 것 같아요.
스스로 저것을 해내야 겠단 생각이 들었을 때,
가장 학습 욕구가 높았던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인성과 문제행동, 학습까지
아이를 키우면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부모라면 선행학습으로 한번 쯤은 꼭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내 아이의 속마음
좀 더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