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 숫자영어블록을 상자에서 꺼내는 순간 나무의 향이 확~~ 올라온다.
우리집에선 전혀 맡아보지 못하는 그런 냄새..!!
그치만 숲소리에선 맡아볼수 있다.
숲소리의 숫자영어블럭은 20가지 색과 결이 다른 나무로 정성스럽게 만들기 때문에 우리 아이의 작은 손에서는
블럭을 만지면서 나무원목의 촉감과 냄새를 느끼며 놀 수 있다..!!
우리 하윤이도 항상 코를 가까이 대고 킁킁거리면서 블럭을 갖고 놀기전에 이렇게 냄새를 맡아보면서 신기해한다.. ㅋㅋㅋㅋ
제품 하나하나가 색과 결이 다르니 아이에게 자연의 향기와 나무를 집에서도 알려줄수가 있는 숲소리 원목블럭...!!
1 부터 0 까지 그리고 연산기호 총 15개, 영어 알파벳 A 부터 Z 까지 총 26개의 알파벳을 고스란히 나무블럭에 담은 숲소리원목블럭..!!
아직은 우리 하윤이는 어려서 연산기호와 알파벳을 이해는 못하지만
그림과 기호를 보며 열심히 눈에 익히다 보면 조금씩 커가며 블럭쌓기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게 어떤거구나.. 하고 알게 되겠지?
자연스럽게 놀이를 통해서 알게되는 공부의 즐거움..!!!
울애기는 블럭을 양손에 잡고 쌓기놀이를 해보려고 하는데 쉽게 되지가 않는가보다. ㅋㅋㅋㅋㅋ
좀전에 엄마가 옆에서 하는걸 봤는데 보자모자 다 쓰러뜨리고 난리.. ㅋㅋ;;
지가 하겠다고 블럭을 다 가져가서는 못하고 계속 손으로 만지작 거리기만 옆에서 알려줘도 안들어먹으니!!
일단은 지금은 울애기 하고싶은데로 ㅋㅋㅋ 너맘데로 가지고 놀아~~
그게 제일 좋은 놀이고 공부겠지?? ㅋㅋㅋㅋ
숲소리 블럭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블럭 크기를 크게 만들었다고 한다.
일반적인 블럭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아이들이 입에 넣어 안전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병원에 가야할 일이 생기는데
그래서 숲소리를 이를 차단하기 위해 넉넉한 크기의 블럭사이즈로 만들었단다.
그래서 우리 하윤이도 입에다가 블럭을 그렇게 넣어도 입안에 쏙 들어가는게 없어서 안전하게 가지고 놀수 있다.
큰 블럭이 아주 맘에 든다.
큰블럭으로 멀 만들어도 보기가 좋고 큼직하니 블럭으로 성을 쌓아도 웅장하니 보기 좋다..!!
만지고 물고 뜯고 하면서 우리아이의 오감발달이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우리 아기.
지금 딱 13개월의 하윤이.
지금부터 열심히 손으로 만지고 놀수 있도록 숲소리 숫자영어블럭을 계속 줘야겠다!!
오늘은 블럭을 3개나 위로 쌓고 때려부스던데..ㅋㅋㅋ
점점 발전하는 우리아가..!!! 좀 천천히 컷음 좋겠다.. ㅋㅋㅋ 지금이 제일 이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