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막둥이 친구 할머니네가 청송에서 사과를 가지고 농사를 하신 적이 있었어요
그때 덕분에 청송에서 사과를 직접 받아서 먹어봤는데요 제가 여태 먹었던 사과 아니 정말로 과일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찾아보니까 청송 사과가 원래 굉장히 유명해요
현재는 사과 농사를 하지 않으시지만 지금도 너무 맛있는 과일이 당길 때면 늘 제일 먼저 찾는 것이 바로 청송사과입니다
청송은 말 그대로 푸른 소나무가 많이 자라는 지역이에요 소나무는 굉장히 많이 깨끗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데요
전국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맑은 공기는 물론이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무공해 지역이라고 볼 수 있어요
특히나 해발 400m 이상의 지대에 도시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교차가 크게 생길 수밖에 없는 지역인데요
이 때문에 사과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어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에요
몸에 좋은 사과를 늘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 거기에 맛이 좋은 청송 사과로 먹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무래도 바쁜 아침에 먹어야 하는 사과의 특성상 손이 잘 가지 않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을 알아보다가 오마케팅 NFC 착즙 사과를 안은 블루베리주스를 알게 되었어요
이 안에 들어가는 블루베리와 사과의 경우에는 청송에서 자란 사과와 블루베리를 가지고 만드는 제품이에요
사과만 먹는 것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는데 블루베리 안에 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안토시아닌을 비롯해서
다양한 식이섬유와 비타민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럽게 느껴졌어요
청송에서 터를 잡은 오마케팅농장의 경우에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지정 WPL 현장실습장으로 인정을 받아서
블루베리 재배기술과 6차 산업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블루베리 역시 품질이 우수할 것이라는 기대 역시 많이 생길 수밖에 없었고요
과육 자체를 굉장히 신경 써서 농사를 하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 참 군데군데 느껴지는 포인트가 존재했는데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블루베리와 사과는 무농약으로 재배를 해서 수확한 과실로 만들었다는 점이에요
이런 점도 충분히 안전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거기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GAP 인증을 받아서 아이들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뿐 아니라 다른 설탕이나 첨가물 같은 것을 넣지 않고 사과와 블루베리를 NFC 착즙을 통해서 넣었기 때문에 과일
그대로의 맛이 나는 제품이었어요 솔직히 조금 시거나 떫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없잖아 있었는데
달콤 상큼한 맛이 나서 그런 것인지 막둥이부터 초딩 입맛의 끝판왕인 남편까지 전부 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이런 주스류는 색을 이쁘게 내기 위하여 색소를 넣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이 역시 일절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색 본연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점도 너무 만족스러웠죠
아이들 간식으로 너무 좋을 것 같았답니다
패키지 자체도 고급스럽고 스탠드형 파우치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물로 주기도 부족함이 없어요
거기에 굳이 가위나 칼이 없이도 편안하게 뚜껑을 여닫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놀러 갈 때도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너무 편했어요
맛부터 포장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성분까지 전부 아이들 간식으로 만족스러운 사과를 안은 블루베리 주스로
저희는 오늘 아침을 활기차게 열었어요 ㅎㅎㅎ
아침에 먹을 것이나 보다 건강한 주스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