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저희 결혼 2주년이었네요. 매년 결혼기념일에는 꼭 에버랜드에 가기로 하고 올해로 두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또 에버랜드를 찾았어요. 솔직히 항상 일에 쫓기고 시간에 쫓겨서 하리 데리고 놀러다닌 일도 드믄데 이번에 기회를 잘 잡았지요. 그리고 시골에 사는 하리이기에 주위에 새들이나 동물들을 어릴적부터 보고 자란탓인지 동물에 대해 굉장히 큰 관심을 갖고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하리 눈앞에 티비에서만 보던 동물들이 아닌 여러 동물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게 해주자는 의미에서도 이번 에버랜드 나들이는 의미가 있었지요.
에버랜드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플라워가든이 있어요. 저희가 간날은 꽃샘추위였던지라 여기서 사진찍고 오랜시간을 보냈던것 같아요. 들어가면 조화도 있고 생화도 있고 온통 꽃천지라 꼭 동화속 꽃밭에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지요. 그래서 사진도 여기서 제일 많이 찍었어요. 배경도 예쁘고요
다른 동물원은 볼수만 있지 직접 만져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잖아요. 그런데 에버랜드는 아주 가까이서 동물을 볼수도 있고 만질수도 있어서 정말~ 정말 ~ 좋았던거 같아요.
이런게 생생한 체험이죳 ^^
여기는 물개쇼하는 곳인데 중간에 하리가 자는 바람에 물개쇼찍는걸 깜빡!!! 사실 하리는 자도 물개쇼를 보는 엄만 굉장히 신났거든요. 저 표정보세요! 엄마가 제일 신났어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