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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드림콧 아기침대 기능 살펴보기!

작성일 2020.01.21 22:06 | 조회 941 | gayou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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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리안 드림콧 아기침대 배송받고 열심히 조립/설치해본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곧 태어날 아기가 사용하기 전 기능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깐깐하게 따져보았다~! :-D










리안 아기침대는 다리 4개에 모두 바퀴가 달려있어서 편하게 이동식 아기침대로 사용 할 수 있다~!

아기를 거실에서 잠든 상태로 방으로 옮길 때나

엄마아빠 침대 옆으로 옮길 때,

안아들어 잠이 깨도록 하지 않고,

그대로 방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것! :-)




참고로 각 바퀴 4개 모두 원터치 브레이크 장치가 되어있어서,

혹시라도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다~!

유모차 브레이크장치와 같이 발으로 레버를 올리고 내려 고정할 수 있다~!:-)




침대 한쪽면은 매쉬로 되어있어서,

열이 많거나 태열이 있는 아이들도 시원하게 통풍이 가능한 구조이다.

요 메쉬 재질은 관찰창으로 굳이 위에서 내려다보지 않아도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침대에 연결해 함께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아기 상태를 바로바로 확인 가능하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이드패널 오픈 기능!

아기침대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하는 옆면을 열 수 있는지 여부!

이렇게 옆면을 열고닫을 수 없다면 아기 안아올리거나, 침대에 내려놓을 때 손목 다 나간다고....!@_@

육아선배들이 아기침대 고를 때 요 기능 없는건 처다보지도 말라고 하였다...!






요렇게 사이드를 열어서 부모침대와 붙여서도 사용 가능하고,

닫아서 신생아 독립침대로도 사용 가능한 2in1 스타일~!:-)

침대 옆에 붙여서 함께 자다가 밤수유할 때

사이드를 열어서 엄마와 아이 모두 편하게 바로 수유할 수 있겠다~!:-)



사이드패널 오픈할 때는 지퍼와 프레임 2중으로 안전하게 처리되어있다.

지퍼는 아기가 닿을 수 있는 침대 안쪽면으로 지퍼가 드러나지 않도록 바깥쪽으로 둘러 처리되어있다~





지퍼를 열고 프레임에 안전처리된 락버튼(레버)를 당기며 분리해주면,

프레임이 분리되며 아래로 내릴 수 있다. :-)




요렇게 열어놓은 사이드 패널을 그냥 늘어놓지 않고,

아기침대 아래쪽의 지지대에 걸어서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다.

요런 사소한 부분도 깔끔하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기능으로 넣어두었다는...!:-)





그리고 6단계로 침대 높이조절이 가능하다~!

부부침대 높이에 맞춰서 37cm~48cm 로 6단계 조절이 가능하고,

부모침대보다 약 6cm정도 낮게 조절해서 사용하면 적당하다고 한다. :-)








참고로 요 높이조절 기능을 이용해서,

한쪽만 높이를 살짝 높여주면, 역류방지쿠션 역할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수유 후 아이를 눕히면 역류로 인하여 게워낼수도 있기에 역류방지쿠션을 사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리안 드림콧 아기침대 하나로 해결가능해보인다!:-)






참고로 리안 드림콧 이동식 아기침대를 침대 옆으로 옮겨서 사용할 때,

우리부부 침대 하단에 서랍이 일체형이라 침대와 딱 밀착이 안될까 걱정했는데,

요렇게 다리지지대 길이가 조절이 가능하다!






혹시라도 침대 옆에 붙인 상태에서 침대가 움직일까 걱정된다면,

성인침대 고정끈을 연결해서 꽉 쫌매서 고정시킬 수 있다.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아예 벨트를 빼두어도 되는데 나는 사용했다 안했다 할 것 같아서 일단 밑에다 묶어두고 사용하려 한다~!







마지막으로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는 전용 모기장~!

추가 구성품이 아닌 기본구성품이라 완전 굿굿!








더 자세하고 상세한 기능 리뷰는
아래 블로그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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