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신웅맘
    gemee6810

내 수다

게시물16개

바지락수제비~

작성일 2011.04.07 18:11 | 조회 4,992 | 신웅맘

0

봄이되면서 살짝 입맛이 떨어지고 식욕도 없는 시기인듯 하네요~~

그래서 요즘 제철인 바지락과 한치를 넣어 시원한 해물수제비를 만들어 보았어요~

멸치.양파.파뿌리.버섯기둥.마늘등을 넣어 육수를 만들고 밀가루는 소금간을 살짝해서

반죽을 한뒤 랲에싸서  30여분정도 숙성을 한뒤 손에 물을 발라가며 반죽을 떼어 쭈욱쭉~

늘려가며 한입크기로 만들어 펴서 끓고있는 육수에 넣고 준비해놓은 감자도 넣어주시면 시원하면서

감자의 감칠맛이 더해져서 아주 든든하고 영양만점~ 특히 아기들이 너무 잘 먹어주니 그보다 더한 행복이 없는것 같아 저역시 뿌듯해지던걸요~~^^

 

바지락은 나름 해감을 한다고 해도 약간의 뻘이 남아있는듯 해서 저는

끓는물에 살짝(입이 벌어질 만큼만) 넣었다가 건져내고요~

한치도 속 내장을 깨끗이 손질해서 생김새(원형을 살려서) 그대로  바지락처럼 데쳐내어

링모양으로 썰어놓으면 수제비가 거의 완성되갈즈음에 바지락이랑 한치 . 그리고 파대신

요즘 마늘대가 싱싱하고 좋거든요~ 그걸 넣으시면 마늘 향이랑 짙은 녹색이 함께 어우려서 아주 맛깔스럽고 일반수제비 맛보다도 한층 업그래드 된 맛으로 한끼 식사로 만족하실수 있을꺼예요~

 

육수 우리는 일이 조금 번거롭고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음식이지만 봄날~

입맛돋굴수 있고 특히 오늘처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엔 아주 제격이 아닐까 싶네요~

맘스님들 ~~ 오늘저녁~  바지락수제비~  강추입니당~~

공감하시면 꾸욱~  시간이 허락되시면 작은 격려의 글한줄 달아주심 더더욱 감사하겠죠~~^^*

 

그리고 매운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매운고추(홍고추.청고추)를 썰어서 위에 고명으로 얹어드세요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