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모로반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듯해서 속싸개를 늘 사용했는데 아직 초보 엄마라 그런지 속싸개가 늘 풀리고 위로 말려 올라가서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 아기가 가만있을땐 괜찮은데 갑자기 울거나 보채면 속싸개고 뭐고 난리난채로 아가 수유하고 했거든요 수유하고 나면 게워낼까바 속싸개 다시 싸는것도 너무 걱정되고 겁이 났는데 나비잠속싸개 이용하니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또 기저귀갈때 따로 벗기지 않아도 아래 지퍼만 삭 올려서 갈아주면 되니까 너무나 편해요 ~ 역시 육아는 아이템빨 ㅠㅠ
글구 소재가 너무 시원스러운 소재라서 올 여름 울아가 태열없이 잘 넘길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