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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물 추천ㅣ육아맘을 위한 필수육아템, 에르제 분유포트와 전동젖병솔

작성일 2021.08.25 15:23 | 조회 538 | ghhj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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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원터치로 물을 끓여주고

원하는 물 온도로 식혀주기까지 하는

에르제 스마트 분유포트와,

하루에도 몇 번씩 젖병을 씻어야 하는

육아맘들을 위한 손목보호템

에르제 전동 젖병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처럼

기능에서도 필요한 것들만 쏙 넣은 제품인데요.


직접 사용해보니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에르제 스마트 보온포트와 전동 브러쉬의

기능부터 조작법까지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먼저 분유포트 제품부터 보여드릴게요.

구성품으로는 아주 간단하게

분유포트 본품과 사용자 설명서가 있어요.

앞모습도 옆모습도 심플한 것이 인상적이에요.

요즘 육아아이템들도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심플한 제품들을 많이들 찾으시잖아요?

화이트와 그레이톤의 컬러로

감성까지 더해진 에르제 분유포트랍니다.

주방 한 켠에 코드선을 연결하고 두었는데

깔끔깔끔하니 볼 때마다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136*20*258mm의 사이즈로

크게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디자인은 우선 합격!! ♡

이제 성능을 살펴보아야겠죠?

뚜껑을 열어보니 스테인리스가 보이는데요.

이 제품은 저가형 스테인리스 분유포트가 아니라

초고가형 소재의 스테인리스 제품이더라고요.

전 세계 주방가구 브랜드 중 상위 1%의

316스테인리스로 튼튼한 내구성이 장점인

프리미엄 소재로 알려져 있어요.

아무래도 아이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데

환경호르몬 걱정도 전혀 없고 안심이 돼요.

사용 전 우선 살균 기능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자동 살균을 해주었는데요.

최고급 스테인리스 소재의 물탱크 제품이다 보니

끓임 모드를 통해서 염소 제거 살균을 할 수 있어요.

100도로 2분 정도 자동 살균이 진행되고

Auto/fan에서 염소 제거 기능을 선택하면 돼요.

총용량은 1.1L.

max 선이 표기되어 있는데

이 선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하고요.

👆🏻 유지 관리 팁

구연산 약 10g과 물 100L를 넣고

끓이기 모드를 이용해 세척을 해도 좋고,

석회질 자국 제거를 하려면 끓는 물 100L와

식초 약 30ml 정도를 넣어주어도 좋아요.

아이 보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조작 기능 복잡한 건 딱 질색인 우리 육아맘들.

 

 

 

 

그래서 이 제품이 더 좋은 점은

스마트 원터치 버튼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모드로 변경,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전원 코드를 연결하면 삐- 소리를 내며 전면 패널의

모든 불빛이 약 1초간 켜졌다가 꺼지는데요.

그다음 전원 버튼을 눌러 ON 상태로 켜주면

상단부분의 LED에 현재 물의 온도가 표시돼요.

사용자 설명서를 읽어보지 않고서도

몇 번 눌러보니 금방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방법이 간단해서 좋았어요.

배출구 밑으로 파란 불빛이 보이시나요?

이 불빛은 물이 낙하되는 지점을

표시해 주는 표시등인데요.

 

 

 

 


 

신생아를 키우다 보면 밝은 낮에만

분유를 먹이지 않잖아요?

밤에도 시간 상관없이 분유를 찾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아주 유용할 것 같은 기능이에요.

 

 

이런 기능 하나하나가 신생아 육아맘에게는

신세계이고 육아에 도움이 많이 되니까

출산선물로도 정말 좋겠더라고요.

완분 아기 엄마에게는 꼭 필요할 출산용품이죠.

저는 대낮에 아이 물을 받아주는데도

가끔씩 옆으로 흘릴 때가 있었는데

에르제 분유포트를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그런 일이 없어졌답니다 😂

앞전에 소개한 자동 살균 기능 외에

주 기능인 보온(Keep Warm), 끓이기(Boil),

자동/식히기(Auto/Fan), 배출 기능이 있어요.


Boil

첫 번째로 물 끓이기.

'mode'버튼을 눌러 'boil' 아래에 점등이 되도록 하면

물 끓이기 모드로 선택을 한 것인데요.

'+, -' 버튼을 눌러 원하는 온도로 설정해요.

그리고 삐- 소리와 함께 끓이기 모드가 작동돼요.

1L 물 기준으로 약 15분 정도가 소요되더라고요.

끓이기 모드에서는 먼저 물을 100도까지 가열한 후

설정된 온도까지 자연적으로 식히는 방식이에요.

물의 온도가 100도에 다다르게 되면

끓이기 모드가 종료되고 보온 모드로 바뀌는 것이죠.

그리고 끓이기 모드를 작동한 후

24시간이 지나면 자동 off 되는 점도 참고하세요.

Keep Warm

물을 끓였으니 보온 기능을 봐야겠죠?

 

 

 

 

선택 방법은 끓이기 모드와 같아요.

모드 버튼을 눌러 킵 웜 아래에 점등 되도록.

원하는 온도로 설정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참고로 물의 온도는 최저 38도, 최고 85도랍니다.

 

 

보온모드에서도 마찬가지로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기기가 꺼지도록 되어있고요.

Auto/FAN

세 번째로는 자동/식히기 모드.

분유포트 뒷면에는 고급형 쿨링 팬이 있어서

원하는 온도로 빠르게 물을 식혀줘요.

40도 물 온도 기준으로

식히는 시간이 약 1시간 40분 소요되는데,

같은 용량으로 타사 제품과 비교해 보았을 때

약 20% 절감된 훨씬 빠른 속도더라고요.

Water

마지막으로는 배출 기능.

버튼은 하나지만 두 가지의 기능이 있는데요.

Water 버튼을 길게 꾹 누르고 있으면

삐 소리와 함께 누르고 있는 동안 물이 배출되고,

한 번 짧게 누르면 약 40ml 물이 배출돼요.

물 양 조절도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

분유타기용으로 정말 유용하겠죠?

이것저것 기능이 더 많은 분유포트들도 많지만

분유를 끊고 난 후로도 꾸준하게 사용하며

오래 두고 사용하기에는

이 제품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신생아용품인 분유포트로 사용을 하다가,

아이가 커서는 보온포트로 사용하면 되니까요!

저희 집에서는 커피를 마실 때에도

손님 대접용 차를 우려낼 때에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유용템인데요.

신생아선물, 출산선물로 추천하는

신생아육아템이랍니다 =)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전동솔인데요.

 

출산 후 약해진 관절 마디들.

게다가 아이를 하루에도 몇 시간씩 계속해서

안아주기를 반복하다 보니 손목은 너덜너덜~

그래서 젖병 하나 씻는데도 무리가 많이 가더라고요.


 

육아맘들 사이에서는 이미 많이들 사용하고 계실

신생아육아템, 전동 젖병솔일텐데요.

저는 이 좋은 걸 왜 이제서야 사용하게 된 건지 ㅎㅎ

 

 

 

봄봄이처럼 분유를 먹는 시기가 지나더라도

빨대컵은 꾸준하게 쭉 사용을 하잖아요?

그래서 매일 2, 3개씩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맘앤리틀 에르제 클리어 전동솔 덕분에

편하게 설거지를 하고 있답니다.

사용 방법 및 제품의 기능에 대해 보여드릴게요!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이라고 하죠?

손에 착- 감기는 듯한 그립감 덕분에

사용 시에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크게 무겁지도 않은 무게라서

손목을 한 번 더 지켜주는 제품이에요.

분유포트와 마찬가지로 전동솔 역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참 예쁘죠.

젖병 세척을 할 때 크기가 하나인 젖병솔로는

세척하기가 꽤나 힘들지 않던가요?

그런 점을 반영해 다기능 세척이 가능하도록

사이즈가 다른 2가지 세척솔을 구성했더라고요.

젖병의 바디를 세척할 수 있는 큰 솔과,

젖꼭지를 세척할 수 있는 작은 솔.

그리고 솔은 모두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요.

끓는 물에 소독이 가능한 솔이라서

위생적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요.

처음 사용 전에 브러시 헤드를

끓는 물에 3분간 끓여 소독은 필수!

실리콘 특유의 탄력성과 유연성 덕분에

어떤 형태의 병이던지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해요.

 

 

 

젖병, 빨대컵 외에도 입구가 좁은 텀블러나 컵까지

진짜 편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충전은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서 가능한데요.

대용량 배터리 덕분에 1시간 30분만 충전하면

열흘에서 보름 정도까지도 거뜬히 사용 가능해요.

충전 중 전원 표시등은 빨간색으로 표시되고,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색으로 표시된답니다.

제품 본체에 브러시 헤드를 연결할 때는

구멍의 모양을 잘 보고 체결하면 사용 준비 완료!

본체의 원형 돌출부위와

브러시 헤드 연결대의 구멍이 맞도록 말이죠.

전원 버튼 하나로 on, off 작동이 돼요.

사용 방법도 매우 매우 심플!

 

2019년에 첫아이를 출산하고

햇수로 3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손목 통증이 있었는데요.

자동으로 돌아가며 깨끗하게 세척해 주는

전동 브러시 덕분에 빨대컵 설거지가 편해졌어요.

관리도 쉽고 위생적이기까지 한 제품이라

출산준비목록에 꼭꼭 넣었으면 하네요 =)

 

육아는 아이템빨!

육아맘을 위한 에르제 분유포트와 전동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이 있죠.

육아를 하다 보면 생각처럼 쉽지 않고

편하지도 않으며 맘처럼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아이를 육아해보니 육아를 행복하게 도와줄

보석 같은 필수육아템들이 많더라고요.

오늘 리뷰해본 분유포트와 전동솔 역시

육아맘들을 도와줄 육아필수템이라 할 수 있는데요.

육아는 정말 아이템빨!

육아맘을 위한 필수육아템이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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