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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반찬으로 추천하는 통등심돈까스, 미식 생 등심 돈까스!

작성일 2021.12.02 12:04 | 조회 227 | ghhj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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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또 변이바이러스때문에 세상이 시끄럽죠..

주기적으로 마트에 가서 아기 반찬 거리도 사고

남편 안주 거리도 사고, 먹을 것도 사고 하는데

다시금 몸을 사리고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요.

그래도 먹긴 먹어야겠죠? :)

남편도 저도, 그리고 우리 아이도

돈까스를 좋아해서 간편하게 꺼내먹을 수 있는

냉동 돈까스를 항상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는데요.

집에서도 수제 생 등심돈까스를 즐길 수 있는

맛있고 바삭바삭한 돈까스를 먹어보았어요!

노릇노릇, 바삭바삭.

돈까스 비주얼 좀 보세요. ♡

돼지고기 특유의 고기 잡내도 전혀 없고,

돈까스 두께도 전혀 없어서 아이랑 먹기도 좋았던

미식 생 등심돈까스 리뷰를 해볼게요. ♪

미식 生 등심 돈까스

150g * 3개입

 

 

 

 

한 팩당 세장의 돈까스가 들어있어요.

열어보자마자 돈까스 크기에 입이 딱 - 벌어지더라고요.

요즘 웬만한 돈까스들이 통통하고 두툼하게 나와서

돈까스 자체의 크기가 작은게 대부분인데

이 돈까스는 얇게 그리고 크게 나와요.

그래서 돈까스를 튀기기에도 수월했다는! :)

제 주먹 크기와 비교해보았어요.

돈까스 크기, 대충 감이 오시나요?

남편이랑 저, 아들 셋이서 먹을거니까

돈까스 세장 다 꺼냈어요!

 

와, 정말 순식간에 노릇노릇 맛있게 튀겼어요.

후라이팬에 적당량의 기름만 두르고 조리한거라

튀겼다고 하기보단 구웠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돈까스 두께가 너무 두껍지 않아서

기름을 적당량만 부어서 굽듯 튀기더라도

속까지 충분히 빠르게 익혀져서 좋았어요.

밤에 갑자기 출출할때 간편하게 야식으로,

또 간단한 맥주 안주가 필요할때 안주로도

너무 너무 좋을 것 같죠. ♡

 

한 사람당 한 장씩 사이좋게, 공평하게!

먹음직스럽게 정말 잘 구워졌어요.

오일을 살짝 칙칙 뿌려주고

에어프라이어에 은근하게 돌려도

진짜 진짜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후라이팬에 조리하는게

돈까스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슥슥, 잘라보니 속까지 아주 잘 익었어요.

돈까스 두께가 두껍지 않아서 조리하기도 편하고

또 한입에 쏙쏙 넣어 먹기도 편하고.

저희 가족 모두 돈까스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다양한 돈까스 제품들을 사서 먹어보는 편인데요.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이더라고요?

맛있어 보여서 괜히 비싼 돈까스 샀다가는

조금씩 아껴먹느라 양껏 먹지 못할때도 있는데

이 돈까스는 가격도 워낙 착하다보니

배부르게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

남편도 저도 위대(胃大)한 식성이라..

돈까스 한 장이 성에 차지 않을때가 많은데

와, 이건 한장만 먹어도 엄청 배불러요.

수제 생 등심돈까스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니.

요즘 세상 참 좋아요. 그쵸? 😍

코시국이라 외식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돈까스 한번씩 꺼내 먹으면서

외식하는 기분도 마음껏 낼 수 있었어요.

고기 잡내도 전혀 없어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또 추가로 구매해서 냉동실에 쟁여놨답니다.

아이 반찬으로도 정말 정말 괜찮더라고요.

아이 반찬, 야식, 안주용 돈까스 필요하시다면

돈까스맛집, 미식 生 등심돈까스를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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