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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윰 출산준비물 세트로 젖병 쪽쪽이 치발기까지 한 번에 준비 완료 ♡

작성일 2022.03.11 15:26 | 조회 540 | ghhj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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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지금이 두번째로 하는 출산준비인데

왜이렇게 더 신나고 재미있는 걸까요?

첫째 아이 출산준비물을 준비하던 때에는

출산과 육아에 대해 겪어보지 못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서 였을까요?

게다가 어떤 육아용품들이 좋을지 고민하고 준비하느라

출산준비를 즐기는 기분으로 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둘째 아이 출산준비를 하는 요즘은

어떤 육아용품이 좋은지도 어느정도 감이 잡혀있고

또 시간이 지난 만큼 예쁘고 감성적인 육아템들도 많아서

출산준비를 하는데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성감성 육아템, 엄마들의 로망이지 않나요?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

표정과 얼굴이 바뀌는 신생아 시절.

아이의 예쁜 모습을 담느라 연신 카메라를 켜게 되는데

옆에 감성 육아템 하나만 딱 있어도 사진이 달라지고요.

그런 사진들을 두고두고 보면서 엄마뿌듯 ~ ♡

젖병, 쪽쪽이, 치발기!

없어서는 안될 출산준비물 3종 세트인데요.

모윰 젖병은 첫째 봄봄이가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젖병, 그리고 빨대컵으로 아주 잘 쓰고 있어서

둘째 역시 조금의 고민도 없이 선택하게 되었고요.

쪽쪽이와 치발기 역시 모윰에서 편하게

출산준비물 세트 상품으로 한번에 준비하게 되었어요.

출산준비물 세트 구성으로

젖병 2개, 젖꼭지, 쪽쪽이, 치발기가 들어있어요.

클라우드 에디션,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라마 에디션 각각 하나씩 들어있네요.

클라우드 에디션은 나오자마자 한눈에 반해버려서

이미 봄봄이가 빨대컵으로 아주 잘 사용하는 중인데요.

이번엔 라마 에디션까지 둘째를 위해 준비 완료! 헤헤.

모윰의 특징하면 제품의 질도 물론 좋지만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컬러가 아닐까 싶은데요.

클라우드와 라마 디자인, 색감이 정말 예뻐요!

뚜껑 컬러도 어쩜.

모윰의 모든 젖병과 젖꼭지, 스트로우 세트는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젖병에서 빨대컵으로까지

긴 기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아요.

인체공학적 설계로 우수한 그립감,

그리고 와이드한 입구 덕분에 분유 제조는 물론

세척을 할때에도 불편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처음에 젖병이나 치발기 등 몇 개를 준비해야하나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예비맘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첫째가 완모를 했기 때문에

유축한 모유를 줄때만 젖병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런데 모유수유도 엄마가 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가능한 것은 절대 아니죠?

모유가 생각처럼 잘 나오지 않을수도 있고,

모유가 잘 나온다고 하더라도 아이가 거부하면

결국 혼합으로 가거나 완분으로 가야하니까요.

그래서 처음 출산준비물을 준비할 때에는

젖병 사이즈별로 하나씩,

170ml와 270ml 젖병 하나씩을 우선 준비해두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젖병의 수 만큼

추가 구매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조리원에서 지내는 동안에는

조리원에 있는 젖병을 사용하기 때문에

추가로 필요한 젖병을 구매할 시간이 충분히 있어요.

'노꼭지' 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젖꼭지를 추가로 선택해줘야 하는 것 잊지마세요.

빨대컵만 보다가 젖꼭지를 보니 왜이렇게 귀엽나요.

성장에 따라 단계별로 맞춤 설계된 젖꼭지들.

젖꼭지 사용이 서툰 0개월 신생아가 사용하는

S 단계의 젖꼭지가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보통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단계별로 0개월에서 8개월 이상의 아이들이 사용하도록

나누어져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고요.

저는 둘째가 태어나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S 단계의 서포트 젖꼭지를 선택했답니다.

빨고 삼키는 방법을 배우는 단계의 신생아를 위해

매우 매우 느린 유속의 젖꼭지 단계인데요.

1단계 젖꼭지를 버거워하는 신생아를 위해서

서포트 단계를 통해 젖꼭지 사용 연습을 시키는 것이죠.

한국인 여성 가슴을 구현한 리얼핏 젖꼭지로

유두 혼동이 적기로 유명하고 아이들이 잘무는 젖꼭지라

모유수유에 서툰 엄마들에게 추천해요.

프리미엄 액상 실리콘 원료로 안심할 수 있는 소재에

에어 밸브 크기와 모양을 연구하여

최적의 배앓이 시스템을 구축한 젖꼭지로써

배앓이 방지에도 탁월하니까 정말 좋아요.

쪽쪽이 케이스마저 이렇게 예쁠일인가요?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마카롱 쪽쪽이와 전용 케이스.

0개월 이상의 아이들이 사용하는 1단계와

6개월 이상 아이들이 사용하는 2단계가 있는데

저는 레몬 옐로우 컬러의 1단계를 선택했어요.

1단계는 레몬 옐로우 컬러,

2단계는 애플 그린 컬러랍니다.

단계가 다르지만 크기와 모양은 비슷하게 제작했는데

아이가 빠르고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래요.

단, 1단계는 말랑말랑 부드럽게 만들었고

2단계는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앞니가 나기 시작할 무렵부터 사용하면 좋다고 해요.

첫째가 사용하던 쪽쪽이는 젖꼭지 내부에 물이 고여

위생적으로 늘 찝찝하고 걱정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모윰 올 실리콘 쪽쪽이는 오픈형 구조로

젖꼭지 내부까지 꼼꼼하고 확실하게 세척이 가능해서

세균 번식의 위험도 줄이고 위생적으로도 좋아요.

입천장에 밀착되는 최적의 각도와 밸런드

퍈안한 호흡을 위한 2개의 에어홀

침독 예방을 위한 스마일 라인

이 세가지 부분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럽더라고요.

납작한 젖꼭지가 아이 입천장에 착 밀착되도록

6˚로 설계되어 안정감있게 물 수 있겠더라고요.

또 2개의 에어홀 덕분에 편안하게 호흡을 할 수 있고

피부와 밀착되는 부분에는 스마일 라인으로

빈 공간을 만들어 침독까지 예방해주는 쪽쪽이에요.

쪽쪽이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나

외출시에는 전용 케이스에 담아 두면 되니까

관리 및 보관도 위생적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마지막으로 손목 치발기를 볼게요.

이 손목 치발기 역시 굉장히 유명하죠?

종류에는 버드, 별, 포니 3가지의 디자인이 있고

코랄, 옐로우, 코랄베이지, 세이지 4가지 컬러가 있어요.

원하는 디자인과 컬러로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아요.

하쁨이를 위해서는 포니 옐로우를 선택했어요.

보통 3개월 이상의 아이들에게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출산준비물세트로 미리 준비해놓으면 편하더라고요.

출산후 3개월이란 시간이 꽤 빨리 지나가기도 하고요.

손목에 고정시켜 쥐어주는 치발기로써

일반적으로 아이 손에 그냥 쥐어주는 치발기보다

손목 고정 치발기가 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편해요.

바닥에 떨어뜨릴 염려가 없어서 위생적으로도 좋고요.

그리고 셀프 스탠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어서

사용하지 않을땐 세워서 보관하면 되니까

위생적으로 한번 더 좋아요.

100% 실리콘 소재라 열탕 소독 및

전자레인지 사용 모두 가능한 치발기에요.

젖병, 쪽쪽이, 치발기까지 모두

출산준비물 세트로 한번에 준비해놓으니

벌써부터 마음이 든든-하고 뿌듯하네요.

주변에 신생아 선물, 출산 선물을 하고 싶은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되시는 분들에게도

가격적으로 부담없지만 알찬 구성인

모윰 출산준비물 세트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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