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주름이 달라 선천성 고관절 탈구를 의심했죠~
작성일 2009.07.09 22:14
| 조회 3,508 | 서연어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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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연양은 태어날때부터 양쪽 허벅지 주름이 달랐어요.
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어느날 책을 읽다가 선천성 고관절 탈구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허걱~ 선천성 고관절 탈구... 증상에 양쪽 허벅지 주름이 다르다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정말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어요. ㅠㅠ
우리 서연양 6개월때 쯤이라... 그때 발견하면 수술 하지 않고 보호 장구 만으로도 고칠수 있다고 했지만...
엉엉..눈물이 나더라구요. (아직 병원엔 가보지 않았죠. ㅡㅡ;)
예방접종때 소아과 선생님께 다리를 보여주며 여쭤봤더니 종합병원에 소견서를 써주셧어요.
혹시 모르니 진료를 받아보라고...
이틀후 삼성의료원 소아정형외과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우리 서연양 다리를 이쪽 저쪽 돌려 보시더니 엑스레이는 안찍어봐도 될것 같다고.
아무 이상 없으시다고 말씀해 주셧어요. 어흑~ 정말 얼마나 다행이었나 몰라요.
살면서 이렇게 걱정 많이 해보긴 처음이었죠.
정말...넘넘 다행이었어여...
그나저나. 다리 몇번 돌려보고... 병원비가 2만원이 넘게 나왔더라구요. ㅡㅡ
종합병원 진료비 비싸다는 얘기는 들어 봤지만... 제가 언제 병원에 와 봤어야죠 원...
저는 혹시나 몰라 병원 가기전에...보험사에 전화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