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역동적이고 아이가 마구 움직이고 싶게 만드는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처음 이책을 보고 멧도ㅐ지가 참 웃기게 생겼다 했어요
근데 저희 아이는 참 귀엽다고 하더군요
아침에 눈뜨면 우르르 달리기를 시작하는 아기멧돼지는
나무도 바위도 잘피해 달려갑니다
뚜르르르르,,,우르르르르,,,또르르르르,,,
그러다 지렁이를 보고 눈들이 휘둥그레 지지요
지렁이를 실컷먹고 목욕하는 모습입니다
아주 행복해 보이지요
형제가 많으면 저런 모습일까요? ^^
그러다 봄냄새 전해주는 나비를 통해서 봄냄새를 느끼고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열심히 달려갑니다
또르르르르....
그런데 반전이 있습니다
엄마가 기다리는 곳은 엄마별자리였어요
먹이구하러 나간 엄마를 그리워하는 ( 이건 제 느낌입니다)
아기 멧돼지들이 엄마별자리를 바라보며 잠이 듭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기멧돼지들은 어제처럼 또 달리기 시작합니다
어찌보면 슬픈이야기 같은데,,그걸 참 편안하게 그려냈다할까요,,,
엄마를 그리는 아기들이 별자리를 벗삼아 잠들지만
아기들은 슬퍼하는데 시간을 보내지 않아요
용기있게 먹이도 찾고 목욕도하고 그리고 함께 하기를 잊지 않지요
우리 딸은 혼자입니다
아이를 낳으면 적어도 둘은 난다고 했었는데
겨우겨우 9년만에 얻은 딸이지요
게다가 제가 아이를 더는 낳을수 없는 몸이되버려서
잘놀아도 혼자노는 아이를 보면 맘이 짠하는데
전 이책을 보고 또 맘이 짠해지네요
그래도 활발하게 살아가는 우리딸에게 좋은 친구가 되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