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계획에 없었지만 임신을 하고 9월에 넷째 아이를 출산한 노산의 엄마에요~
어르신분들은 "애국자라고 잘했다"라고 하시지만 저는 노산이고 터울도 많다보니 사실 고민도 많이 했어요~
아이는 이쁘지만 몸이 예전 같지 않아서 임신동안에도 힘들었어요~
입덧도 하고 넷째다 보니 몸이 빨리 무거워지더라구요ㅠㅠ
빈혈 수치도 낮아서 빈혈약 하루에 2번씩 먹어야 했어요~
그리고 하지정맥류까지 있어서 몸이 많이 힘들어서 고생을 했어요~
하지만 엄마는 강하잖아요~ 막달까지 잘 견뎌서 출산 잘하고 이쁜 아이 낳았어요~
출산하고 빈혈수치가 더 낮아져서 철분주사 맞고 조리원 있는 동안 몸이 잘 회복되어 퇴원했어요~
퇴원 후 집에 와서 혼자 육아를 하다보니 점점 몸도 아프고 혼자 있으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육아를 도와주지 못하는 신랑도 밉고 사춘기인 딸도 힘들고
아이에게 모유수유도 해야하니 체력도 안되고
점점 기분이 가라앉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맘스스토리 카페 활동하면서 소통하다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이번에 강의가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는데 맘스라이브에 당첨되어서 좋았어요~
여러분도 맘스스토리에 놀러오세요~
https://momsstory.co.kr/main/index.html
10월 26일 수요일 제 98회 온라인 강의 주제
"출산 후 놓치고 있는 이것! 산후 우울을 예방할 관리 솔루션"
메이드영 성형외과의원 박수연 원장님
산후 우울증
출산 후 4~6주 사이에 호르몬 변화 감정 변화, 불안함, 피곤함, 짜증
자신감 하락, 식욕 하락, 산후 1년까지도 지속 가능
초기에 조심하지 않으면 악화될 수 있음. 증상이 심할 경우 약물 치료를 해야 하지만 수유를 할 경우 약물 치료의 어려움이 있음.
자신이 스스로 돌보는 것이 가장 중요
원인
수술 부위의 지속적 통증, 피로 예민, 수면부족
수유 과정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음
미래의 육아 부담감
출산으로 인한 체중, 외적 변화
출산 후 1~2개월 후 관리 가능
6개월 이내가 적절시기, 골든타임
국소마취는 출산 이후 바로 가능
모유 수유는 마취 후 4시간의 텀을 두길 바람
출산 후 1~2개월 차에 여유있게 관리하길 추천
흉터관 리는 초기에! 흉터연고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라고 하네요~
리프팅은 방어적인 리프팅과 적극적인 리프팅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방어적인 리프팅: 예방이나 현상 유지 시술_울세라, 초음파 리프팅, 고주파 리프팅, 홈케어 리프팅 등이 있음
장점:_접근 쉽고, 붓기 없이 일상 생활 가능,
단점: 여러 번 내원 방문, 지속 기간 짧음, 드라마틱 변화 보기 힘듦
적극적인 리프팅: 안면 거상 수술, 미니 리프팅(절개를 작게), 출산 후 6개월 이후에 하길 추천
가장 추천하시는 리프팅은 실리프팅이라고 합니다.
실리프팅: 1년 동안 유지 가능, 여러 번 내원 필요 없음, 붓기 거의 없음, 얼굴 선 시술 후 잡기 쉬움,
모유수유 시 4시간 정도의 텀을 두길 바람
실리프팅의 재료는 pdo(폴리디옥산원)이라는 성분이고
제왕절개하고 꼬매는 성분과 같음
천천히 콜라겐 생성 촉진하면서 사라짐
얼굴 패임이나 얼굴 찝힘과 같은 부작용도 거의 없음
한 번만에 관리가 되는 시술인 실리프팅 추천, 민트 실리프팅
레이저 중에는
초음파: 직접 표피까지는 약함, 자주 받아야 함
고주파: 양악이나 몸에 금속이 있을 경우 한계가 있음
박수연 원장님의 유튜브 채널 올리고당tv_올리고 당당해지자
모든 시술과 수술을 포함, 안티에이징이나 리프팅, 솔직한 시술 제품들이나 리뷰,
부위나 연령대별 고민과 토론, 알맞은 시술 방법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채널
최소침습성형술 책 발간하셨다고 해요~
오늘 강의 정말 유익했습니다~라이브 보는내내 원장님 넘 예쁘셔서 넘 부러웠습니다~
저도 예뻐지고 싶은데 50일된 아이가 있다보니 관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오늘 아이 모유수유하면서 강의 들었는데 넘 재미있었어요~
MC곰님의 돌싱인가? 재혼설? 실리프팅 시술 공략, 지방흡입수술 등
맘님들과 소통하면서 웃고 ㅋㅋ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더라구요~
오늘도 맘스라이브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기가 있다보니 사진 캡쳐도 못 한 부분도 있고
강의내용 빠진 부분도 있고 글도 잘 못 쓰지만
부족한 후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