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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처럼 육아하지 않습니다. 서평

작성일 2018.08.07 19:09 | 조회 520 | 검은독수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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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맘대로되지도 않는 정답이 없는 육아...
특히 남의자식을 가르치는것보다 내자식을 가르치는것이 더 어려운 육아...
노력하면 할수록 잘하려하면 할수록 더욱더 어긋낙 삐뚤어지는 육아...
그러다보니 실망감도 나자신을 탓하는 마음도 점점 커질수 밖에 없는 육아...
잘해보고싶어 부모지침서 육아지침서 교육지침서들은 열심히 보지만...
그것도 잠시뿐 어느새 또다시 제자리에 와있는
부모들...
그런 내게 좋은책 한권을 선물해주신 맘스...
"남들처럼 육아하지 않습니다"
읽는 내내 내모습..내행동..내마음..
어쩜 하나같이 똑같은지 읽는내내 찔리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그러면 않되는데 맞는데...
편하게 때론 불편하게 읽은책입니다.
부모는 항상 아이를 위한다지만 결국엔 엄마가 불안하고 엄마를 위해서 다른사람처럼 그만큼 저만큼은 똑같이해야하지 않을까? 고민하다 놓자했다가 또다시 내틀에 묶어버리는 부모도 자녀도 힘든 현세상의 육아맘. 육아빠들...
저는 이 책을 읽고 한가지만 먼저 실천해보려합니다.
가르치는것보다 보여주는교육
공부를 주유하듯 넣는것이 아니라 보여주고 체험하며 느끼고 아이 스스로 주워담을수 있는 육아를 해보려합니다.
물론 언젠가는 똑같은 자리에 와있더라도 다시 한번씩 이책의 내용을 곱씹으며 행복한 아이가 되는 그날까지 남들처럼 육아하지 않는 부모가 되어보려합니다.
책은 언제나 스승이며 친구일수 있다
다시 한번 좋은 육아를 할수 있도록 힘을 내어보겠습니다. ^^♡
책 남들처럼 육아하지 않습니다.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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