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포코 보송허그 체험단에 당첨되었어요~~~
우리 아기 백일이 지나서 중형을 사용하는중이지만
체험단이 소형밖에 없어서 조금 작은감이 있지만
착용해봤어요^^
비닐 포장지에 귀여운 아기사진과 함께
한 팩에 62개입이 들어있어요~
남아용 여아용 따로 있다고하네요~~
단계별로 권장체중과 시기등을 살펴봤어요~
이른둥이용이 따로 있는 기저귀는 봤지만
저체중아용이 두 단계나 더 있네요~
수요가 많지는 않을텐데..
이른둥이들까지 배려해주는 마미포코의 섬세한 배려♡
밴드형은 바지를 입고 있을 때 바지를 다 벗기지 않고도
기저귀를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허리 밴드부분이 꽉 끼어서 아기가 불편해해요..
그런데 마미포코 보송허그는
허리 밴드 부분이 최대2.5배나 쭉쭉 늘어나요~
남아용과 여아용이 어떻게 다른건지 궁금했는데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남아용은 앞부분에, 여아용은 가운데 부분에 파워 흡수존이
있어요^^
그리고 저희아기와 같이 발진이 많이 일어나는 아기를 위한
에어 브리즈홀 안커버로 아기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지켜줄수있어요^^
팬티형 기저귀는 중형부터 있네요~
아무래도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은
밴드보다 신축성이 많은 팬티형이 편하겠지요^^
이렇게 권장 체중과 발달 단계가
그림으로도 나와있어 알아보기 편리해요~
기저귀를 한 장 꺼내보았어요
마미포코 로고와 함께
새와 꽃이 핑크핑크하게 그려져있네요~
뒷부분에는 사이즈와 함께
2.5배나 늘어난다는 허리 밴드부분~~
평균 크기로 잘 크고 있는,
이제 5개월이 되어가는 우리 아기에게 입혀봤어요~
허벅지부분이 많이 끼긴 하지만
밴드부분이 잘 늘어나서 그런지
착용이 가능하네요^^
소변이나 응가가 혹시라도 세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이렇게 엉덩이 옆으로 촥 감기는 셈 방지선이 있어서
걱정없어요^^
십여분 후~~
소변을 시원하게 누신 우리 공주님.
소변 표시줄이 파란색으로 변했어요^^
이렇게 젖은 기저귀는 아래에서부터 돌돌말아서
밴드부분 찍찍이로 붙여주면
깔끔하게 끝~
마무리하고나서도
마미포코 로고가 보이네요~^^
다른 기저귀를 이것 저것 사용해보았지만,
마미포코 보송허그 밴드형의 가장
편리한점은
바로 바로 2.5배나 쭉쭉 늘어나는
허리밴드!
타사 밴드기저귀를 보시면 보통
밴드 부착부분 바로 옆부분만 살짝 늘어나게 돼있어서
기저귀를 채워도 응가가 등 뒤로 센다든지
우리 아기의 통통한 배를 다 감싸주지 못해서
자국이 나거나;;;;하는데
보송허그 밴드는 정말 편하네요~~
앞으로도 마미포코 보송허그 쭉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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