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사진이 여러 개 안 올라가는 걸까요?... 그냥 씁니다.;;
먼저 손주바보 이벤트에서 제 아이디를 딱 발견했을 때 정말 기뻤어요.
안 그래도 가을이 다가오는 때여서 아기 수면조끼를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워낙 용품에 무딘 터라 스와들 메이커도 처음 봤는데, 경품 받고서 아기용품매장에 가 보니 종류가 많더라고요. 특유의 동그라미 디자인과 보송한 감촉의 겉싸개들을 보니 반가웠구요.
슬리핑백이 예쁜 가방에 얌전히 담겨서 왔어요.
첫째아이가 추위는 별로 안 타긴 하지만 굴러다니면서 자는 터라 겨울에는 이불을 덮어주기 힘들어저는 수면조끼 마니아였죠.
근데 첫째에게 사줬던 플리스 원단의 수면조끼와는 완전 질적으로 다르더라구요.
겉으로 보기에도 털이 보송보송하고 가벼운 것이 참 따뜻하고 포근해 보였구요.
입혀놓으면 둘째가 마치 곰돌이 인형 같은 거 있죠?
안 그래도 이뻐 죽겠는데 슬리핑백 입혀놓고 안으면 그 귀여움이 백배!!
아직 겨울이 아니라서 좀 덥지 않을까 했는데...
마침 콧물이 넘어가 가릉거리는 아들에게 입혀 재웠더니 콧물도 쑥 들어갔어요.
아기에게 우풍 안 맞히고 따스하게 재울 수 있으니 어깨가 으쓱~
지퍼가 위아래로 있어서 슬리핑백을 벗기지 않고도 기저귀를 갈아줄 수 있어서 편리하구요.
혹시나 지퍼에 쓸리지 않을까 시작과 끝에 천을 덧대주어 더 좋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손주바보 어플도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양가 부모님 뿐만 아니라 남편에게도 깔아놓고 사진전송을 해주니
생활의 질이 업된 것 같은 이 느낌..
좀더 소통이 잘 되는 가족같은 이 느낌..
단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양방향 사진 전송이 안 된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신랑이 찍은 사진은 제 폰에 옮겨 전송하려니 약간 불편하더라고요.
뭐 그런 기능을 살리려니 밴드 같은 어플들이 유행하는 것이겠지요?
하여간 좋은 어플 사용하고 경품도 받게 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