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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일산 호수공원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작성일 2011.05.20 23:06 | 조회 8,409 | 감자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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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한  지난 주말! 집에 있기 너무 날씨가 아까웠어요~

 

그래서 우리 가족은 가까운 일산 호수 공원으로 고고씽했어요~!

 

계획 없이 떠난 나들이라 이것저것 준비는 못했어요.

 

아이 먹을 치즈, 이유식, 샌드위치, 음료수, 짐보리비누방울놀이만 간단히 준비해서 갔어요~

 

인천에서 출발한 우리는  다행히 도로는 뻥 뚤려 30분 정도 걸려 갔어요!

 

하늘은 파랗고 새싹들은 파릇파릇~  그리고 꽃 축제도 열렸었답니다!

 



계획없이 가까운곳을 찾았지만 남편과 저는 오랫만에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답니다.

 

11개월 된 우리 아들도 인공색들이 아닌 자연의 알록달록한 천연색들을 보고 어찌나 좋아하

 

던지~ 웃음꽃이 방긋방긋 피었답니다~

 

살랑살랑 봄날씨도 우리 가족의 첫 나들이를 반갑게 맞아주었어요!  

 


 

참! 그리고 우리 아들이 신발을 신고 걸음마 연습을 처음했답니다~

 

우리아들은 기분이 좋은지 한발 두발 겁없이 성큼성큼 걷더군요!!

 

너무너무 기특하고 예뻤답니다. 엄마의 마음은 모두들 이렇겠죠? 자식들이 한가지씩 해낼때마다..

 




야외에 나온 우리 아들은 입맛이 더 좋은지 이유식도 잘 먹고 치즈도 잘 먹더라고요~

 

진작에 나들이 올 걸..하고 후회가 막심했답니다~^^

 


 

그리고 집에 고이 모셔두었던 짐보리비누방울놀이도 해주었어요..

 

다른비누방울과 달리 잘 불어지고 잘 터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아기에게 무해한 녹말로 만들어서

 

더욱 안심했답니다..

 

우리 아들은 비누방울이 신기한지 뚤어지게 쳐다보더라구요. 그리고 비누방울 만질려고 손

 

을 막 흔들더라구요~  모든게 신기하기만 한가 봅니다.ㅋㅋ

 

아이에게 바깥세상을 많이 보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답니다.

 

가까운곳으로의 나들이였지만 저와 남편은 맘도 몸도 상쾌해지고 에너지도 충전하였답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도 장난감, 책이 아닌 꽃도 만지고 흙도 밟고 하늘도 보고...   자연과 친구가

 

되어 노는 모습이 정말 행복했답니다. 

 

우리 아들이 돌이 지나면 또 호수공원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거든요.

 

2인용, 3인용 등 아기들도 탈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답니다. 그리고 저녁7시30분부터 8시30분

 

까지는 노래에 맞혀 형형색색 춤을 추는 노래하는 분수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어요.

 

아기가 어려서 낮시간만 있었지만 나중에는 노래하는 분수도 꼭 보고 올라구요!

 

가까운 곳으로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비용 : 호수공원 입장료 : 무료

 

           노래하는 분수 관람료 : 무료

          

           주차비- 최초 30분 :300원

                        10분당 : 100원

 

           통행료 : 왕복 1800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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