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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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 스토리에서 온라인 산모교실 신청 후 오늘 유튜브를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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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제품들과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은품들도 있는데 당첨이 안되서 아쉬워요.

맘님들도 기회되시면 신청하셔서 참여 한번씩 하시면 좋은 유익한 시간이 될거같아요!

오늘 제가 들은 내용은

맘스 스토리

세인트마리 여성 병원 장동규 전문의

염색, 파마 -> 종류 다양하고 해서 통계자료가 없어 의사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고 한다. 20주 넘으면 해도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음. 하지만 안전하지 않으니 피할 수 있으면 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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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성인도 많이 먹으면 골다공증 올 수 있음, 그럼 아기는? 하지만 연구는 없음. 교과서에는 하루 5잔까지 가능하다고 적혀 있긴 하다고 함.

제일 중요한 건 담당 주치의를 믿어라. 의사마다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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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콜라 -> 카페인이 들어있음. 초콜릿은 살찌지 말라고 먹지 말라는 이유,... 콜라보다는 사이다 사이다보단 탄산수 탄산수보단 생수. 같은 값이면 좋은 것을 먹자. 하지만 콜라 한두 잔 먹는다고 이상이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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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도움이 될 수 있음. 내가 건강하려고 받는 스트레스, 발전하려고 받는 스트레스는 목표점을 도달했을 때 성취감, 안정감 등을 주기 때문에 망치는 게 아님. 걱정 근심 불안 이 제일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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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커피는 허락함. 워낙 적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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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코올 맥주 도 괜찮다고 생각함. 굳이 먹을 필요는 없지만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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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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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이 적어서 걱정 -> 태동은 20주 넘으면 50프로 정도 느낌. 마른 분이 태동을 잘 느낌. 자궁 자체가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연관통 (자궁과 가까운 근막, 피부가 느낌)임. 자궁이 앞으로 넘어가있으면 잘 느끼고 뒤로 넘어가있으면 잘 못 느낌. 26주까지는 태동이 없어도 상관하지 마라. 응급으로도 꺼낼 수 없고 잘못될 확률이 극히 드물다. 26주 넘으면 태동에 신경을 써야 함. 조산, 출혈, 아기가 잘못됐다. 이런 게 29~30주에 느끼게 됨. 보통 이때 태동 검사 한번은 함. 20분 동안 2차례 이상 있으면 정상. 20분 동안 태동이 없으면 한 번이면 한 번 더 20분 더 기다려보기. (왼쪽 옆으로 누워서 태동 느껴보기) 20분 동안 없으면 병원 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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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서 자는 게 편하면 엎으려도 되지만 불편하면 안 됨. 잘 때 편한 자세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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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왕 vs 자분 -> 자분이 좋다. 그러나 개별 차이는 있음. 회복 빠름, 요실금, 질이 헐거워지는 합병증뿐이 있음. 하지만 요즘은 수술도 있음. 이쁜이 수술 등, 재왕은 유착이 될 확률이 높음. 복벽에 자궁이 붙는 경우도 있음. 배가 아플 수도 있음. 유착은 고칠 방법이 없다고 함. 두 번 세 번 할수록 유착태반 등 과다출혈을 일으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자분을 추천함. 난산이 확실히 우려되는 경우 수술을 추천. 분만 진행과정 중 의사가 감이 옴, 주치의한테 난산 확률이 있으면 수술 결정해 주세요.라고 하면 빠른 결정을 해주실 거라고 함.

주치의랑 함께 결정하는 것이 좋음. 걱정 공포 때문에 평생 후회할 수 있기 때문.

디스크, 척추측만증이 있어도 자분할 수 있음.

치질 약도 많아서 분만 후 사용.

자궁근종 수술 시 제왕절개 권하는 경우 많음. 소파술도 많이 한 경우 자궁파열 위험이 있음.

왁싱 -> 면도하고 오지 말라고 함. 감염 때문에, 하지만 최근은 잘 하고 와서 권하긴 함.

초산모 진통 헷갈리면 진통이 아님. 진짜 진통은 헷갈릴 수 없음. 보통 10시간 평균적으로 진통을 느낌. 1시간 5번 이상 진통..

회음부 절개 -> 우리나라는 거의 함. 길을 열어주는 것임. 서양 사람들은 골반도 크고 해서 가능.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골반 작거나 아기가 커서 함. 아기가 너무 크거나 그러면 약간 옆으로 절개함. 그러면 흔적은 남음... 통증도 있고..

혈종 -> 멍이 심하게 든 거임. 피하지방 멍은 상관없음. 근육 안쪽 이면 크게 붓고 아픔. 뜯어내고 다시 하는 경우도 있으면 하지만 거의 안 생김. 생기면 채 봉합함.

내진을 안 하면 안 되나요/ -> 초음파 진단보다 정확해서. 의사한테는 많은 정보를 줘서. 안 하는 사람들도 있음 막달에 한두 번 등? 손가락을 질 안에 넣고 만지는 것을 내진이라 함.

분만 시 안 아픔. 분만 전 외래 시 막달로 갈수록 점점 아픔

쌍둥이는 무조건 대학병원에서 출산할 필요는 없음. 37주로 봄. 일란성 이란성보다 태반이 하나인지 두 개인지 양막이 하나인지 두 개인지. 둘 다 두 개면 단 태아랑 다를 게 없다고 봄.

둘 중 한 명이 덜 자라는데 그 차이가 크면 대학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음. 협진이 필요한 경우도 많아서 대학병원을 보냄. 양막이 하나, 태반이 하나인 경우 대학병원. 29주쯤 미리 재왕할수 있음. 태반 하나 양막 두 개는 태아수혈 증후군이 일어날 수 있음. 몸무게 차이가 심하고 하는 경우. 양수 차이가 클 경우,

첫째 재왕 둘째 자분? (브이백) 반드시 한 번만, 재왕 자궁 관련 수술 X 근종 X 여러 조건들이 있음. 200명 중에 1명꼴로 자궁파열이 생길 수도 있음. 천명 중 한 명 태아 사산..

권하지는 않음. 하지만 산모가 원하면.. 브이백은 병원을 잘 선택해야 함.

확률은 괜찮지만 위험성은 있음. 촉진제 사용 불가.

자궁근종 -> 임신되면 영향이 없음. 미묘한 문제. 기준이 없음. 아기가 나오면서 산도가 막히더나 방향이 틀어져 재왕 할 수는 있지만 근종 때문에 아기가 잘못되지 않음. 하지만 통증은 있을 수 있음. 순간순간.. 진통이 있으면 타이레놀, 아니면 병원 방문.

임신 중 과일.. 안 먹는 것을 추천. 좋지만 과당이.... 살찌는 주범임. 야채를 통해서 흡수하는 것을 추천함. 수박도 수분이 많지만... 요즘 수박은 고 당도.. 임... 토마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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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 입니다. 보기 불편하셔고 한번씩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전부 적지 못했고, 100%궁금한거 들을 수는 없지만 채팅에 적어주시면 시청중인 맘님이나 매니저님 답변을 들을수 있으니 소심하신 분들한테는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말 못하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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