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짜장을 처음 만들어봤어요
매번 엄마가 만들어주신 짜장만 먹어봤지 직접만들어보긴 처음이에요
춘장으로 해주셨는데 전 간단하게 가루를 사서 해봤어요
왠지?어울리지?않는맛?
요리솜씨가 없어 엄마가 해주시는 깊은맛은 안나지만 쉽고 빠르게 맛있는 짜장을 만들었어요
왠지?짜빠게리...?맛두나고 ㅋㅋ
4인분만 샀는데
야채가 많아 물조절 잘못해서 맹탕ㅜㅜ
두뇨석 얌전히 있으라하고 퍼득 차타고 나가 한개더사와서 한솥끄렸습니다
너무많아 앞동 언니네 나눠줬는데
꼬맹이들 잘먹었다고 하네요^^~~
맛있다고 해주니 이맛에 음식을 만들어 나눠먹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