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grace416
    grace416

내 수다

게시물25개

[별별체험단]

작성일 2022.10.07 23:40 | 조회 308 | grace416

0

 


가성비 좋은 기저귀로 나비잠이 유명해서

 

핫딜 떴을 때 듀얼핏을 구매해서 사용한 적도 있었는데

나비잠 매직소프트 밴드는 처음 사용해 봤어요.

 




근데 처음 기저귀 하나 꺼내자마자

 

너무 가볍고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어요.

나비잠 매직소프트 밴드는 airthrugh 원단의

극강의 부드러운 소재를 안감과 겉감에 모두 사용하여

아가의 어떤 움직임에도 자극을 주지 않아 편안하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정말 보들보들한 느낌이 들어

기저귀를 만지는 제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기저귀를 착용하는 아가도 편안할 거 같았어요.

나비잠 매직소프트 밴드는 신생아형부터 점보형까지

 

 

총 6단계로 기저귀 크기가 나누어져 있는데요.

10개월인 저희 아가는 77cm, 10kg인데

 

 

대형 사이즈가 넉넉하게 잘 맞았어요.


아가가 스스로 앉아 기어 다니기 시작한 후로는

 

밴드형은 기저귀 갈기가 쉽지 않아서 잘 안 쓰고 있었어요.

그런데 나비잠 매직소프트 밴드를 사용해 보니

탄성이 좋고 부드러운 8cm의 와이드 허리밴드 덕분인지

 

아가가 서 있을 때는 밴드형이 더 수월하더라고요.

팬티형은 서 있는 아가의 다리를 한 쪽씩 번갈아 들어야 해서

 

아가의 협력이 필요해서 실랑이를 할 때도 있었는데,

 

나비잠 매직소프트 밴드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지금 10개월인 저희 아가는 정말 활동성이 많아요.

 

여기저기 기어 다니고 소파 잡고 일어서서 올라가려고 하고

틈만 나면 제 손잡고 걸어 다니려고 해요.

그렇게 활동성이 많은 아가이기 때문에

기저귀 샘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데요.

나비잠 매직소프트는 나비잠 기저귀만의 제조 특허기술로

고무밴드가 하나 더 추가되어 착용과 동시에

안쪽 밴드가 바깥쪽으로 자동 꺾이도록 생산되어

 

일일이 제가 손대지 않아도 올바른 착용이 가능했어요.


아가가 소변을 본 후에도 기저귀가 보송한 느낌이 났는데

 

나비잠 매직소프트는 나무의 펄프를 사용하지 않아

두께감이 얇고 뭉침이 없어

 

용변 후에도 습해 지거나 눅눅해지지 않는다고 해요.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고 하니

 

가볍고 부드러운 기저귀를 찾는 분들이라면

 

나비잠매직소프트 한번 사용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