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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싱싱하고 맛있는 제주땡큐베리팜 노지감귤

작성일 2022.11.07 21:45 | 조회 369 | grace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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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귤이 나오는 시기예요.

귤 앞에 놓고 있으면 뚝딱 다 먹어버리는

감귤 귀신이 바로 저예요:-)

 

 

아이 간식으로도 활용할 겸

올해에는 귤을 일찍 먹어보게 되었어요.

​ 

 

 

 

제쥬땡큐베리팜 노지감귤 5kg이에요.

귤 한 상자 집에 있으면

그렇게 마음이 든든할 수가 없어요.

육아하면서 제 간식 챙겨 먹기 쉽지 않은데

귤처럼 간편한 간식 있으면 하루가 든든해요.


귤 한 박스 사면 무르거나 터진 게 꼭 있잖아요.

제주땡큐베리팜에서는 제주에서 육지로 배송하는 중

귤 몇 개가 파손될 수 있음을 감안해

주문한 양보다 0.6~0.8kg 더 넉넉하게 넣어주신다는 데,

완충제가 겉과 속에 있어서인지

신기하게 터지거나 무른 거 하나 없었어요.

제주땡큐베리팜 노지감귤은

일조량 많은 제주 농장에서 재배하여 발송되는 제품이에요.

따뜻한 바람과 자연퇴비로 정성스럽게 키워

깐깐한 선별을 거쳐 정확하게 상품을 출하한다고 해요.

 

 

제주도 대표 과일 노지감귤은

구연산과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었다고 해요.

제주땡큐베리팜 노지 감귤의 경우 껍질이 얇고

과육이 꽉 차있어 껍질째 섭취할 수 있으며

자연 숙성하여 신선한 제주 감귤 본연의

달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저희 아가가 제주땡큐베리팜 노지 감귤을 보면

까져있는 귤도 껍질부터 먹으려고 하던데...

껍질째 섭취할 수 있는 감귤이라 다행인가도 싶어요;;

​​

상품 설명대로 껍질이 얇아서 까기가 좋았어요.

저는 큰 귤보다는 손바닥보다 작은 귤

그리고 껍질이 얇은 귤을 좋아해요.

제주땡큐베리팜 노지감귤이

딱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며칠 만에 벌써 귤 상자가 절반은 비워져버렸네요.

 

아직 아가가 12개월이라 귤 자체를 많이 먹기는 어려워

귤을 이용한 간식을 만들어줘봤어요.

귤 하나를 믹서에 갈아 계란 노른자, 분유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려주면 끝!!

 

처음 먹어보는 귤이라 반응이 어떨까 싶었는데

금세 다 먹더라고요.

아이 입맛도 사로잡은 제주땡큐베리팜 노지감귤

앞으로 종종 주문해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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