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416grace416
작성일 2022.11.20 16:00 | 조회 384 | grace416
안녕하세요. 으녜입니다.
기저귀 브랜드 나비잠은 품질 대비 가격이 좋아
핫딜이 뜰 때마다 구입하는 기저귀예요.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이랑 매직소프트는 사용해 봤는데
슈퍼드라이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 봤어요.
엄마가 되어보니 제 택배 올 때보다
아가 꺼인 육아용품이 올 때가 더 기쁘고 설레더라고요.
아가들 택배 상자는 더 따뜻한 느낌이랄까요.
"아가들이 사용하는 제품이오니 소중히 다뤄달라"라는
코멘트가 적힌 상자를 볼 때마다
우리 아가가 더욱 소중한 존재가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나비잠 슈퍼드라이는 겉포장에 손잡이가 달려있어요.
집에서는 기저귀 정리함을 사용하지만
간혹 여행을 며칠씩 갈 때에는
저는 기저귀 한 팩을 그대로 들고 갈 때가 많아요.
그럴 때는 이렇게 손잡이 있는 기저귀 팩이 편하더라고요.
기저귀 포장을 뜯어지는
귀여운 그림의 기저귀들이 담겨있어요.
기저귀 그림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 했었고
기저귀 그림 때문에 기저귀를 구매하진 않지만,
요즘 아가가 기저귀 정리함에서 기저귀 빼는 걸 좋아하는 데
기저귀에 그려진 그림을 유심히 볼 때가 많아요.
그때부터는 저도 기저귀를 새로 쓸 때면
기저귀 그림을 유심히 보게 되더라고요.
나비잠 슈퍼드라이 팬티는 흡수력이 좋아
밤 기저귀로도 많이 사용을 한다고 하던데
저는 밤낮 구분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나비잠 슈퍼드라이팬티는 솜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생산한 소재(Sap-Airaid)를 사용하여
뭉침 없이 가벼우면서도 흡수력이 좋다고 해요.
grace416 (30대, 서울 송파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