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한지가 한달 반이나 훌쩍 지나서야 후기를 쓰네요~^^
하지만 워낙 촬영/사진에 감동을 받아서인지, 그날의 기억이 잊혀지질 안고
있어요~
임신사실을 확인한 그 순간부터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네글자
'만삭사진'...
시간 날때 마다 틈틈히 여기저기 폭풍 검색질로 여러 예비맘님들의 후기들을 비교하며, 스튜디도들 후보들을 골라가던중~
000 스튜디오를 발견한 순간 부터 다른 곳은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답니다. 제가 원하던것을 모두 가능 만족시켜줄꺼란 믿음이 팍팍
오더라구요.
사실 사진 촬영이라하면,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등...신경쓸게 많은데, 32주의 무거운 몸을 이끌고선 모든것을 따로
해결할 용기가 없더라구요~. 그러기엔 비용도 만만찮을 테공...
그래서!!!
1. 모든것을 최대한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으면서...
2. 내가 원하는 컨셉의 촬영이 가능하고,
3. 가장 중요하게 울 가족을 가장 이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스튜디오!
바로바로 000 스튜디오로 정말 1%의 망설임 없이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촬영 원본을 가지는 것 또한 중요했기에 무료촬영 이벤트 보다는 유료촬영을
선택했답니다.
유료촬영에도 3-4가지 옵션(제 기억으론)이 있었지만, 요부분은 욕심내지 않고, 헤어서비스+드레스 두벌 촬영 +
크리스탈 액자 + 원본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가장 저렴한 패키지로 선택했어요.
솔직히, 가장 저렴이라서 대충 해 주면 어쩌나...쬐끔 걱정을 했지만, 당일날 주차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저의 걱정은
공중분해~!
일단 주차하시는 분들 부터 굉장히 친절하세요. 조심조심 발렛 파킹도
해주시고...
주차장에서 바로 이어져 있는 1층 전용 카페 또한 훌륭하답니다. 여느 브랜드 카페 못지않은 시원한 라테는 32주차
임산부의 더위를 싹 날려 주시고~
아이스 라테로 저의 더위가 사라질 무렵~ 적당한 시기에 짠 하고 당일날 담당 실장님이 나타
나셧어요.
그 뒤부터는... 모든것이 일사천리로 샤샤삭!!!
저의 한마디에 제가 원하는 헤어스타일 만들어 주시고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정성스럽게 메이컵도 손봐주시고,
원하는 드레스 선택과, 작은 악세서리들을 세심하게 챙김받고
나면...
드디어 제 촬영담당 신우람 작가님 등장~!
어리버리한 저와 제 신랑에게 어찌나 세심하게 한컷 한컷 포즈 시범 보여주시고, 설명해
주시던지...ㅋ
손발가락의 각도하나도 그냥 놓치지 않으시는 작가님의 열정과 프로페셔널 함에 그날 정신없어 못쳐드린 백만번의 박수를 함께
보내드립니당~!!! 짝짝짝..........
그러한 결과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아래 사진들을 받을 수 있었고, 얼마전 이쁜 액자까지 받아서 저희집 거실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떡하니 걸어 두었답니다....사진 하나로 온 집안이
화사해진듯~
나의 첫딸 레이첼의 성장앨범도 함께 하고 싶었지만, 그녀의 성장은 머나먼 타국에서 보내야 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포기해야만 하는....ㅜㅜㅜ. 그곳엔 요로케 이쁘게 찍어주는 스튜디오가
없는데...어뜩할까요...
비록 제 딸은 못하지만, 주변 엄마들에겐 꼬~옥 추천해 주고픈 저의 베스트
스튜디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