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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게시물10개

새벽이 무섭네요.

작성일 2019.11.29 04:35 | 조회 1,865 | happy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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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늦은시간 깨어계신분 계신가요?
내일이면 임신30주.. 둘째아가맘인데..
모든게 서럽고 ㅜ 숨쉬기도 힘들고ㅠ
옆으로자도 배의 무게로 힘드네요...
어제부터 잠을 못자네요 휴
신랑도 일하느라 힘든건아는데.. 그래서 더
제가 괜찮은척 애쓰려는데 힘이 빠져요ㅜ
설겆이하다가도 배뭉치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아프고...
눈치봐야하고.. 첫째 육아해야하고..
저같은 맘님들~~ 계시겠지요?
그냥 무섭고 지침에 이 새벽 남겨봅니다.
잠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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