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이에용~~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아이의 마음을 현명하게 어루만지며
자존감 높은 아이로 만들어주는
대화의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에요
육아에 지쳐 자신을 잃어버린 엄마들에게
엄마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실천 가능한 최소한의 행동 방침과 대화 방법을
일러주고 있어요
엄마들이 무심코 자주 하던 말 대신
34가지의 공감톡을 따라하다 보면
엄마 자신의 마음도 챙기고
아이와도 훨씬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나 자신을 먼저 아끼고 사랑할 줄 알아야
내 아이도 사랑할 줄 아는 것 잘 알고 있지요
엄마가 즐거워야 아이도 즐겁다는 것 잊지마세요
내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여러가지 상황들이 생겼을때
그때그때마다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잘 이야기 해 줄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해주고 있어요
레고를 너무나 잘 만드는 아들래미에요
정리정돈도 참 잘하지요
자동차 운전도 정말 잘해요
아들래미의 개성과
숨어있는 다양한 끼들을 발견해서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하고 아름답게 키워줄려고 해요
6살 아들램이가 또래아이보다 작아서
항상 걱정이 되었어요
집에 있을땐 많이 컷다고 생각했는데
놀이터에 나가면 왜이리도 작아보이는지~~
은근 스트레스였지만 생각하기나름인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은 저마다 성장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
나중에 많이 클꺼얌~~즐겁게 뛰어놀자~~
아들래미가 3살때쯤이었을거에요
동네마트에서 장난감 하나를 골랐는데
집에 비슷한 것이 있어 똑같은걸 사는 것보다는
다른 것을 사는게 나을 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알겠다고 하길래 함께 마트를 나왔네요
그런데 미련이 남은 것인지 계속 우물주물 하더니
그때부터 울기시작하더군요
다시가서 사주고 싶은 맘은 꿀뚝같았으나
비슷한 장난감이니 다른것을 사자고 권했고
아이가 안사겠다고 결정을 한것이라
우는 아이를 조용한 곳으로 데려갔네요
어느정도 울고나서 조용히 얘기 했어요
집에 비슷한 장난감이 있어서 다른 것을 사자하니까
알겠다고 했지 그래서 나온건데 사고 싶었어?
아니야 안사도 돼~집에 있으니까
울음을 뚝~~그치고
집으로 즐겁게 노래까지 부르고 간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는 장난감 사달라고 땡깡 부리는적 없구요
오히려 아이 아빠가 장난감 사라고 사라고
사정을 해야 산답니다~~^^~~
아이와의 약속은
참으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는 편이에요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아에 안할려고 해요
지켜주지 못했을때 아이표정이 너무 안좋아보이고
서럽게 훌쩍훌쩍 하는 모습에 가슴이 찡~~
정말로 이건 중요한건 같아용~~
아이가 엄마인 저에게 볼에 뽀뽀하면서 사랑해~~
라고 자주하는 편인 것 같아요
아이는 자연스럽게 그게 되는데
오히려 저는 잘 안해주는 것 같아요
오늘부터라도 열씸히 사랑해~♡ 라고 말해볼께영~~
사랑도 많이 받아본 사람이 사랑할 줄 안다고 하지요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우리아이들 아낌없이 사랑하다보면
받은 사랑 누구에게든 다시 전해질 것 입니당~~
아이들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별이지요
어느 별이 더 빛나고 덜 빛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아이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고귀한 존재~
라는 것을 꼭 명심하세요
[엄마의 말하기 연습] 은
오랫동안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대화 훈련과 맘스라디오 방송 내용을 담고 있어요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모든 사랑을 내어주면서도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하고 있는데
[엄마의 말하기 연습] 으로
모든 부모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고
자녀에게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넘 좋았어요
‘이 리뷰는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개인블로그에 서평남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