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데리고 문화센터 수업을 다니다 보면 참 단순한 교구인데도 아기들이 좋아하고 우루루 기어 다니고 하는걸 보게 되는데요 집에 있는 노래 나오고, 불빛 나오는 장난감도 좋지만 전원스위치 없이 두드리고 굴리고 하는게 필요하단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홍콩 최대 완구 제조업체 '블루박스' 의 장난감을 펀앤키즈에 공식 수입한 제품이에요
이게 뭔가 싶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더지 게임을 연상시키는 첫 사진이에요.ㅎㅎㅎㅎ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하죠 그래서 일부러 신문지찢기 놀이도 하고, 펀치놀이도 하고 어른들도 두더지 게임 한번 하고나면 속이 확 풀릴때가 있잖아요.
울 조카의 야무진 망치질ㅎㅎㅎㅎㅎ 요새 갓난쟁이 동생덕에 모르긴 해도 스트레스가 살짝 꿈틀대고 있었을지도 모를 조카에게 정말 단순해 보이지만 신나게 두드리게 되는 장난감이에요
요렇게 망치로 넣은 공은 다시 통안으로 집합!!!
뒷면은 알록달록 공이 비춰지는 반투명으로 그냥 북처럼 가지고 놀아도 되고요 가벼운 장난감이라 살짝 통통거림 안에 공도 움직이고요.
이 공들을 어떻게 다시 위에서 끼우느냐..ㅋㅋㅋ
옆면에 비밀이 있었어요. 아기들이 스스로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공을 가지고 놀고 색깔맞춰 끼워보기도 하고 손이 아닌 망치로 두드려도 보는 장난감 유아장난감으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