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n000haen000
작성일 2022.09.24 14:08 | 조회 586 | haen000
이번에 여행 계획을 하면서
함께하는 아기들을 위해 이유식까지 한 번에 준비하게 됐어요
돌 전후의 아기들이기에 완료기 이유식을 준비하면서
냉장이유식으로만 다 준비하다가
아니 세상에!!
실온 이유식은 너무 묽은 튜브 이유식만 알고 있던 저에게도
신세계!!!
풀무원 베이비밀 실온 이유식도 있었네요
풀무원 베이비밀 이유식은 일일 배달도 가능해요
우유 배달하듯이 매일매일 보냉 가방에 이유식 배달이 가능하지만
저희 집의 경우엔 일일 배달이 어려워
한 번에 택배로 받았죠
물론..
냉장 음식 배달이기에 이유식보다 더 많은 보냉팩이 들어 있어서
엄청 무거운 택배 박스로 일주일 치 이유식이 배달되고요
그리고 냉장 이유식의 경우, 유통기한이 그리 길지 않아요
물론 바로바로 만들어서 신선한 상태로 먹이는 게 가장 좋지만,
여행이란 게;;
아이들 이유식을 위해 보냉 가방을 들고 다닌다 해도
날 덥거나 하면 많이 신경 쓰이잖아요
그래서 또 준비했다
풀무원 베이비밀 실온 이유식
우선 포장 용기가 다르네요
투명해서 안에 내용물이 다 보이고요
뭣보다 실온 이유식은 유통기한이 넉넉해요
그리고 1~35도의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고요
35도라면...
포장부터 눈에 혹 띄죠?ㅎㅎ
숟가락, 포크 들고 준비하는 뽀로로라니~
모든 엄마들의 바람이겠죠~
알아서 척척 잘 먹어주는 것
뽀로로에 빠져 못 봤던 슬로건
"어릴 때 입맛이 평생 건강이 되니까"
이유식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엄마의 마음이 딱 이거 아닐까요
이유식 데워 먹는 방법도 한켠에 잘 나와있어요
저희 집전자레인지로는 1분 데우고
잘 섞어서 다시 조금 식혀서 먹였어요.ㅎㅎ
사용하시는 전자레인지 상황에 따라 조금씩 체크해 보시면 될 것 같고요
haen000 (40대, 경기 화성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