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

오늘은 요즘같이 황사와 미세먼지 가득한 날씨에

야외활동 대신 집안에서 아이와 함께 놀기 좋은

집 콕! 교구인 천연블록 장난감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

아마도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한 번쯤을 들어보거나 접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유사 교구들과 어떤 점이 다르고

또 어떤 점이 좋은지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아기 블록장난감은

원목 교구 전문 브랜드인

'숲소리(soopsori)'의

천연블록 66p 제품이에요.

​

숲소리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

고객의 의견으로 경영하여 고객의 바람으로

서비스하며 고객의 관심으로 발전하는

고객 지향적인 회사에요.

​

​

택배 상자를 열어보면

원목 교구가 들어있는 상자와

교구 관리 방법과 브로슈어가 동봉되어 있는데요.

​

내 아이가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 전에 꼭 교구 관리 방법에 대해

읽어보시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참고하실만한 내용으로는

제품을 받았을 때 마른 가제수건으로

닦아서 사용하시면 좋구요.

​

여름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통풍이 잘 되는 건조한 곳에

보관해 주시는 게 좋아요.

​

​

숲소리 제품은 전 세계에 분포하는

20가지의 색을 가진 나무와 아마기름을 사용해

손으로 정성 들여 만든 제품인데요.

​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신비한 색과 결,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 😊👍

​

​

사용 연령은 12개월 이상으로 나와있으나

사용해보니 아기들이 삼킬 염려가 없고

소근육 발달에도 좋을 것 같아

조금 일찍 사용하셔도 크게 무리가

없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

제품 상자를 열어보면 안내 가이드가

같이 들어있는데요.

​

나무에서 나오는 가루 때문에

불량으로 오해하실 수 있는데,

이는 곰팡이가 아닌 나무 특성으로 나타나는

가루로 아기용 물티슈나 제균 티슈를

사용해 가볍게 닦아 상온에서 말려주시면

점차 사라지게 돼요.

​

​

숲소리 천연블럭 66P를 보면 나무의

모양과 색상이 참 다양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나무에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원목의 본래의 색상을 살려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이쁘고 좋은 것 같아요.

​

파둑, 너도밤나무, 가중나무, 샤펠리, 자작나무 등

10가지 이상의 원목을 사용했다고 해요.

​

​

제가 소개해드리는 원목교구의

구성은 66P 제품인데요.

​

구성의 종류는 다양해서

너무 많다 싶으시면 33P, 50P 등의

제품들도 있으니 선택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블럭장난감의 모양은 총 10가지로

10가지의 다양한 모양을 조합해서

창의적인 놀이가 가능해

성장기 어린아이들의

뇌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

​

안전한 천연 식물성 오일로 마감해서

나무 고유한 특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구요.

​

덕분에 어린아이들이

블럭장난감을 물로 빨아도 안심하고

가지고 놀게 해줄 수 있어요.

​

​

사은품으로 같이 온 숲소리 원목 상자는

각인 서비스가 가능해서

아이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나무상자에 새길 수 있어요.

​

엄마. 아빠의 마음이 담긴 장난감이기 때문에

아이가 더욱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ㅎㅎ

​

​

숲소리 블럭장난감이 좋은 이유는

안전을 위한 라운드 마감이

타제품에 비해 더욱 정교하다는 점인데요.

​

시중의 다른 제품들 또한

라운드로 모서리 부분을 마감했지만

제품의 퀄리티나 부드러움이 많이 아쉬웠는데

숲소리 천연블럭은 고급스러움과

매끈함이 느껴지면서 정교하고 부드럽게

모서리를 마감한 흔적이 느껴져서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였어요.

​

​

제품 설명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 하고

잠시 후 [Part 2.사용기] 에서

아이가 가지고 노는 모습과 더불어

사용 후기에 대한 내용 말씀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