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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아기블럭 돌아기 장난감으로 추천! (Part 2.사용기)

작성일 2021.06.13 14:50 | 조회 769 | 째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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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숲소리 천연블럭 개봉기 리뷰에 이어서

실제 아이가 사용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13개월인 까꿍이는

지금도 뭐든 입으로 가져가요 ㅠㅠ

가끔은 깨끗하지 못한 무언가를 입에 넣으면

정말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숲소리 천연블럭은

물고 빨아도 안전한 천연소재기 때문에

정말 안심이 되었어요.

 

아기야.. 그거 먹는 거 아니야..^^

블럭이야...ㅎㅎ

그렇지만 괜찮아!!!!

천연이니까!!!!!

숲소리 천연블럭은

플라스틱, 컬러 페인트, 니스 등을 사용하지 않아요.

또 숲소리 천연블럭은

색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저에게는 자연의 색 같은 느낌을 주어서

화려한 원목교구보다 훨씬 좋았어요^^

 

처음 보는 장난감이어서

신기한지 요리조리 탐색해보는 중!

마감이 라운드로 되어있어서

모서리에 모난 곳이 없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었어요!!

맨질맨질~ 부들부들~

모서리가 모난 장난감은

아기가 가지고 놀 때 찔릴까 봐 걱정되는데요.

숲소리 천연블럭은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겠더라구요^^

 

아기와 함께 꽃도 만들어보고

집도 만들어보았어요^^

아기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생각하는대로 다 만들수 있는

만능 아기블럭!

엄마와 함께 블럭놀이도 하고

차곡차곡 정리까지 함께 해봤어요^^

아기가 아직 어려서

구체적으로 어떤 사물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사실 블록이라는 게

열린 장난감이기 때문에

블럭으로 어떻게 놀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기는 블럭을 부딪히며 소리를 낼 때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엄마 아빠가 어떻게 놀아주느냐에 따라서

얼마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숲소리 천연블럭은

아이와 함께 사용해보니

더욱더 만족스러운 장난감이었는데요.

아이의 뇌 발달을 위해

열린 장난감을 사용해 주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그중에서도 블럭은

굉장히 창의적인 놀잇감이에요.

그런데 그런 블럭이 천연소재이기까지 하다니..

이거야말로 아이와 부모 마음까지

모두 헤아린 장난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정말 꾸준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을 만난 것 같아서

먼 훗날 아이에게 추억이 될 수 있는

장난감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 리뷰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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