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아블리haeppeu
작성일 2022.08.29 15:39 | 조회 579 | 째아블리
유기농 어린이주스 키즈프리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희 아기가 요즘 주스를 달고 살아서
건강한 음료를 먹이고 싶어
야채주스 키즈프리로 선택해 봤어요.
풀무원 유기농 키즈프리 야채주스는
총 3가지 맛으로 판매 중인데요.
톡톡로니, 반짝프니, 튼튼드니
성분과 원재료를 달리해서
제품을 세분화했더라고요.
풀무원 어린이 야채주스에는
기본적으로 6가지 유기농 야채 농축액이
포함되어 있고 아연과 철분을 함유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신체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유기농 키즈프리 톡톡로니는
오렌지와 사과로 맛을 낸 제품이구요.
튼튼드니는 사과농축액에
백포도와 레드비트 농축액으로
맛을 냈어요 ^^
반짝프니는 적포도와 블루베리로
맛을 냈는데요.
제품별 색상이 함유된 원재료의 색을
표현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한 박스에 10포가 들어있구요.
한 포에는 100ml의 주스가 담겨있어요.
단일 과일이나 야채로 만든 주스가 아닌
다양한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 만든 주스라
영양면에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보관은 1~35도의 실온 보관이 가능해
차가운 음료를 먹이기 싫어하는 부모님들은
냉장고에 넣지 않고 보관해 두었다가
아이들에게 주면 돼요 ^^
유통기한은 22년 8월 기준
23년 4월까지로 상당히 긴 편인데요.
Feel 받으면 2개까지 먹는 저희 아기에게
8개월이란 넉넉한 유통기한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
성분 함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별도 과당이 들어있지 않아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원재료의 단맛을
충분히 살린 제품인 걸 알 수 있어요.
패키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레드이발소의
'브레드, '윌크', '초코'가 모델로 나와있는데요.
귀여운 캐릭터가 제품에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더욱 좋아하더라구요 ~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6~11세 어린이들의
일 평균 야채, 과일 섭취량이
권장 섭취량 대비 134g 부족하다고
나와있는데요.
키즈프리 1포로
부족한 과일, 야채 섭취를
채워줄 수 있어요.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라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아이들이 들고 마시기에 좋더라구요 ~
아이가 음료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하나를 주면 15초도 안 걸려서
다 마시고 또 주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다음날 주겠다니 했더니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음료수 주라고 ㅠㅠㅋㅋ
다 먹고 없으니 바람 불어서
빵빵하게 만들어 다시 빨아먹네요 ㅠㅋ
어린이 유기농 키즈프리 음료는
우선 풀무원이란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이라
믿고 먹일 수 있고
유기농이라 더욱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거기에 철분, 아연,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어른들이 먹는 일반 주스보다는
확실히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
어린이 영양간식 고민이시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기농 키즈프리로
선택해 보시기 바라요 😘
째아블리 (30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