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꿈을 꿨는데 그 고양이가 잊혀지질않네요.
작고 귀여운 연한갈색?노란색?고양이가 제 손에서
막 놀다가 제가 고양이를 신랑에게 맡기고 고양이용품을
사고왔더니 신랑이 배에 품고 있더라구요.
태몽일까요.?
첫째때는태몽을 친정엄마만 꿔주셨거든요.
얼마전에도 작은 물고기꿈도 친정어머니가 꿔주시구요.
그래서 개꿈인갑다 생각하는데
자꾸 그 고양이가 생각나고
그 고양이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태몽일까요?
고양이 태몽을 검색해보니 성별은 알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예쁜 딸을 원하지만ㅋ
혹시 제 꿈이랑 비슷하게 꾸시고 딸낳은분 계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