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3년 사귀다가 코로나때문에 미루던 결혼을 올리게됐어요
결혼준비는 예전부터 계속해와서 시간이 많아 문제들을 차근차근 정리해나갔는데
이번에 문제가 생겼어요 그 문제는 결혼식 하객 모시는 문제에요
식은 서울에서 올리고 하객들을 모시고올 버스대절 빌려야되는데 이 전세버스대절에서
의견차이가 있네요 신부측이 지방이라 버스를 빌려야되는데
25인승버스대절비용을 우리가 내야되지 않느냐 그러는거에요 25인승버스대절비용 견적이 60정도하는데 보통 멀리오는쪽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반반으로 하거나 필요한 측에서 해야하는거 같은데 100% 우리가 부담하라는거보니까 속이 뒤집어져서...
글쓰는 도중에도 열받네요 제가 생각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