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사에서 연말 행사라고 신라호텔뷔페에서 저녁먹고 공연을 봤어요
버스대여까지 하면서
전직원 다 갔는데 이번에 그나마 매출과 이익이 좋았다고 대표님이 크게 한통을 쐈어요 저는
버스대여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의외였어요 제가 기억에 남은건 뷔페도 아니고 공연도 아닌
대절버스인데요 그 이유가 저는 대중교통의 버스만을 생각해왔는데
대절버스는 진짜 고급진 것도 있떠라고요 저희가 30여명인데 알아보니까 33인승이 아닌 41인승으로 넓직히 빌렸다고 하더라고요 거기다 비용도 비싸지도 않고 물론 거리가 짧고 시간이 얼마 안되다보니 그럴 수 있지만 버스는 개인적으로 일이 있다면 빌릴만 한거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