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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a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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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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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그랬쪄요 으앙~~~~~

작성일 2017.08.23 22:36 | 조회 453 | hana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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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설거지 하고있는데
울아들 대성통곡하길래
무슨일이야? 하고 봤더니

아빠가 빨래 걷으면서
누워있는 아들 위로 수건을 쌓고있지 뭐니

엄마는 화들짝 놀라고
아빠는 엄마 눈치보고

근데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엄마가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어

미안해ㅠㅠㅎㅎㅎ
아빠는 엄마가 혼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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