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hanye7574
    hanye7574

내 수다

게시물27개

어린이집

작성일 2016.02.02 22:07 | 조회 1,019 | hanye7574

14
8개월지난 아들데리고 있는
현재는 전업주부입니다.
현재 29살이고 꾸준히 일을하다가
입덧으로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 생활하는데
일이 너무 하고싶네요.
신랑은 아들 돌지나면 어린이집 보내고
일 다시 시작하라는데 엄두가 나질않아요.

아침에 보내져 저녁까지 엄마, 아빠 기다릴 아들생각하니 벌써 눈물나고
계속 이렇게 전업주부로 있자니
일도 많고 크게 보람도 안느껴지고..
보람 안느껴지는건 끝도없이 반복하기
때문인것같아요.

다시 일 시작하면 할수있긴한데..
아들생각하니 선뜻 결정되지가 않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