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재우고 인터넷보다가 우연히 조두순사건의 내용을 보게 되였어요.외국에서 살다 왔기에 이 나라에서 이처럼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던건줄은 여직껏 모르고 있었어요.이 사건의 내용을 보고 밤새 치가 떨리고 화가 나서 잠이 오질 않네요.어떻게 그런 끔찍한짓을 한 짐승보다 못한 새끼한테 12년이란 짧은 형을 선고할수 있죠?돈받고 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 변호해준 변호사도 사람으로 안보이네요.단지 술먹고 취한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죄를 감면해줬다는게 참 어이가 없고 화가 나네요.이같은 솜방이 처벌이 아동성범죄자를 키우는게 아닐까요?지금도 아동성애자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옅보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참으로 섬뜩하네요.8살밖에 안된 애기를 영영 불구자로 만들어놓고 감옥 독방에서 잘 살고 있다는게 참으로 화가 나네요 .이제 7년후면 이새끼 출소해서 활기차게 돌아다닐텐데 참으로 무섭고 불안하네요.이런 나라에서 딸아이를 계속 키워야 될지 정말 이민을 가고 싶어요.여러번 조두순사건을 절대 잊지 마세요!!과연 어디서 자식을 키워야 안전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