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 대한 육아 특히 한살 한살 더 커갈수록 교육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네요.
6살 아들과 3살 딸 두아이의 터울도 있고, 성별도 다르고 기질과 좋아하는것도 달라서 매순간 어떻게 아이들에 맞게 양육해야 할지 고민거리가 많은데요.
이 책은 그런 저에게 어렵지 않게 술술 읽기 쉽게 가이드라인은 제시해 주는거 같아요.
놀이의 마법의 도서는 장난감으로 배우고 숙제로 노는 화제의 육아법을 담은 도서랍니다.
일본.아마존 유아교육분야 베스트샐러답게
이 책에는 아이의 학습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워주는 놀이를 많이 수록했다고해요
장황하고 복잡한 설명식이 아닌 놀이방법과 놀이효과에 대해서 보기쉽게 읽고 싶겠끔 잘 정리되어 있어요
이 책은 내 아이의 잠재력, 즉 아이가 지닌 최대의 힘 '노는 힘'을 통해 아이의 눈높이의 맞춰 장난감이나 숙제로 노는 화제의 육아법을 담아내고 있어요.
하루 3분
아이와 노는 것으로 충분하다.
아이는 놀면서 배우고 성장한다는 사실!!
아이가 처음부터 지니고 있는 성장의 힘을 부모가 믿고 함께 놀고, 같이 즐거워하면 아이는 그런 엄마의 얼굴을 보고 성장해 나간다고 하네요.
머리말을 읽는 순간.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해줘야 하고,
배우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던 저의 조급함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6장의 주제로 나눠서 알기쉽게 풀어내어 주고있어요.
놀면서 하는 공부로, 놀이와 공부를 분리하지 않는 육아법을 알려주고있는
이 책은 유아만 다룬게 아닌 어린이도 함께 다루고 있기때문에
지금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잘 읽고 실천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머리가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마음껏 놀게 하라
아이가 놀이를 하면서 흥미를 느끼고, 머리와 마음을 사용하면 스스로 배워가는 방법을 찾아요.
놀이를 통해 부수고, 쌓고, 만지고, 바라보면서 모든 체험이 아이의 마음을 자극하는 것을 통해 아이는 자연스레 즐거움이 커지고 머리 좋은 아이로 키워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놀이 = 아이가 생기가 넘치는 상태
아이는 최대한 집중하고 있을때 보고, 들은것을 잘 기억한다고 하네요
2장부터는 본격적인 놀이학습이 시작된답니다.
낙서. 종이접기. 블록놀이
간단한 놀이라도 충분히 학습이되고 있으며 어떤걸 배우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기때문에 현실적인 실천이 가능할꺼 같아요.
낙서 종이접기, 블록으로 놀이의 기초를 다진다.
한줄로 선긋기
그림에 흥미가 있는 아이는 한살 전후부터 그림을 그린다고해요
아직은 미숙한 아이에게 엄마가 그린 선을따라 따라와봐~함으로써
아이가 흥미를 가지게 만들고 그런 소소한 놀이를 통해
글자나 숫자를 스는 기본이 몸에 배게하는거죠!!
또 이리저리 삐뚤빼뚤 그림을 그리면서 모양에 대한 감각도 연마한다고하니까 생활속에서 많이 끄적이게 해줘야 할꺼 같아요.
블록쌓기는 워낙에 좋아하는 놀이이기도 한데요.
블록을 쌓아가면서 성취감과 자신감도 생겨서
아이와 함께 놀때 많이 하는 놀이랍니다.
왜 아이들이 놀이를통해
공부 저력을 키울 수 있다는뜻인지 책을 읽고 이렇게 직접 실천해보니
확실히알겠더라구요!
그 밖에도 낙서에 관련된 놀이는 땅바닥에 낙서하기, 미로낙서놀이가 있었어요
숫자세기와 말놀이로 공부를 3년 앞당긴다.
5장은 집을 벗어나 시야를 넓힌다
실외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불어일으키고 다양한 놀이가 있는 신비한 곳이예요
특히 마트는 아이에게 오감을 통해 창의력을 발달시키고 한번더 생각하게 해주죠
집을 벗어나 시야를 넓힌다.
마지막장으로는 엄마들이 자주하는 궁금즘에 대해 QA를 만들어둔 페이지!!
정말 아이키우면서 많이 궁금했던 것들이 잘 정리되어있어요.
놀이의마법 책은 놀이를 알려주는것 이외에도 평소 엄마들이 고민하는 것들을
잘 정리해놔서 나같이 고민을 사서하는 엄마들에게 안성맞춤이라 할수있는 육아서이에요.
머리가 좋은 아이는 집에서 어떻게 놀까?"
<놀이의 마법> 책에 나온 놀이들은 대부분 저희 부모들이 어린시절 한번쯤은 해본 놀이들이 담겨져있어요
조금만 응용하면 한번더 생각하게 만든는 놀이학습!!!
유아~어린이까지 다야한 연령대가 따라할 수 있는 놀이책이라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곁에두고 계속 함께 할수 있는 책이라
육아도서로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