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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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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30살된 엄마입니다

작성일 2016.02.28 07:20 | 조회 665 | hayeon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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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아들낳고 산후조리원에 들어가 2주동안 조리하고 2015.12.1날 신랑 시부모님이 사는곳에 내려와 산지 3달이 다 되어가네요ㅠ 제고향은 강원도홍천이구
직장생활하면서 지내곳은 경기도 오산에서 살고
있었어요 신랑 시부모님 사는곳이 김해시진례면에 사는데 걱정있네요
이제 107일 지나 아들이 있는데 시부모님집에서 같이 사는게 힘들어요ㅠ 늦어도 5개월부터는 뒤집기한다던데 걸기시작하면 위험한게 많아서
큰일있네요 방두 작구 그리고 시어머니가 70이넘어서 옛날식으로 자꾸 애를키우려고하시네요ㅠㅠ
동네가 시골이라셔 사는게 좀 불편한게 한둘개가 아니네요ㅠ 시부모님께서 자꾸 화장실문두 조심하게 안하시구 쿵소리나게해서 애캐구 미친겠네요 상황이 좀그래서 어쩔수 없이 같이 사는거데 결국 돈 얼려 모아서 나가야할거 같아요ㅠ 애교육두 그런구 생활하는데 너무 불편하구 아는사람두 친구두언니두 동생두 없으니까 말동무하는사람이 없네요ㅠ시내랑 먼어서 시내를 가지두못하구 좀더 빨리 돈모아 나가 사는게 좋겠죠? 선택을잘하는건지ㅠ
나가살면 월세로 살아야하는데 걱정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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