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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yeon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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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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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속상하고 화나네요ㅠ

작성일 2016.11.29 07:28 | 조회 796 | hayeon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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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속상하네요.
제가 엄마와에서 어린나이에 임신까지 하고 안쓰려워서
아기쓸수있는 물건 선불로 보내주고 했습니다
아기낳기전까지 연락하면서 충고두 해주고 아는게 없으니까
알고 시작하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 어떻게 좋더라 좀 가격차이까지 알아보면서 얘기해주고
아기를 배넷저고리랑 손싸게 발싸게만해주고 속싸게 풀어놔서 그렇게 하면 안돼다고 했더니
잘잔다면서 그러는거예요
겨울인데 바지입히지두 안고 속싸게까지 풀어놓고
재우는게 아기 감기걸리까봐
걱정돼서 얘기했더니
말이 당황스러다고 충고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한거같다고
참나 아기 춥게 해놔서 그렇게 하지말라고
했더니 그지인이라는분이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고 잘크다면서 ㅎㅎ 그애가 오히려 기분나쁘다고 하네요
언니 애기는 그렇겠지만 울아기는 아니라면서
제가 잘못한건가요?
아니 동생같아서 해줬더니ㅠ진짜 속상하고 드림까지 해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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